안녕하세요~ 하루를 잘 보내셨나요~ 맛난 식사들은 하시고요?~~ 전 오늘 일주일에 하루만 저녁을 9시반에 먹는 날이라서 아직 저녁전입니다. 아침에 일찍 기상해서 세탁기 빨래를 돌려서 널고 또 산으로 다닌 흙빨래들이 손세탁을 기다리고 있어서 하루죙일 물질했던 하루였습니다.ㅎㅎ 집안청소까지 밀려뒀던 일을 마침 오늘날씨가 좋기에 신나서 다 해버렸네요..ㅎㅎ 한시간뒤에 짝꿍이 오면 같이 저녁먹을려고 기다리면서 시간이 좀 남기에 경제지를 보고 있습니다. 매경에 실린 오늘자 보험료에 관한 소식한편 같이 보시겠습니다. 고삐 풀린 보험료에 가계살림은 `팍팍`, 금융당국은 `팔짱` #직장인 정진영 씨(가명·37)는 태어날 2세를 위해 어린이보험 가입을 알아보다 깜짝 놀랐다. 비싸야 월 3~4만원 수준에 가입할 수 있을 ..
2017년 2월 16일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 "17%"■■■ ■■■ “기업들이 지주회사로 전환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ㆍ하나금융투자 오진원 수석연구위원 ■■■ "고속도로 휴게소는 왜 카드 할인을 안 해주나요?"■■■ ■■■ "종신 보험, 불완전 판매 주의하세요"■■■ ㆍ행복자산관리연구소 김현우 소장 ■■■ "17%"■■■ ▶가게의 불경기 불경기를 이기지 못하고 간판을 바꿔다는 가게들을 요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장사가 왠만큼 되는 것 같은데도 실제로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서 문을 닫고 그 자리에 다른 가게가 들어오는 경우인데요. 통계청 통계를 보니, 특히 음식점은 개업 후 1년 동안 생존율이 59%, 3년 후 생존율은 30%, 5년 후 생존율은 약 17%에 불과합니다. 이..
안녕하세요~ 아침에 짝꿍이 멀리로 출근하는 날이라서 일찍 기상했습니다. 6시부터 모닝뉴스를 틀어보니 이재용회장이 특검구속기소청구 두번만에 결국 구속되었네요. 요번에도 검찰에서 어찌 나오는지 온 국민들의 관심사로 레이저를 쏘고 있는데 구속처리되었네요. 아무리 붙잡으려고 해도 탄핵의 시계는 째깍째깍 돌아가는 법이죠. 개인적으로는 대통령탄핵이 역대이래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최대의 시간을 끄는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죄를 지었음에도.. 이제 이쯤 하고 그만 좀 빨리 수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자 기업총수 구속기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삼성그룹 초유의 총수구속…지배구조개편·M&A 차질..시스템 경영으로 그룹 전반적인 업무공백 최소화.. 삼성그룹이 사실상 총수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충격에 빠졌다..
1. 김정남 피살, 북한의 다국적 청부살해?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남 독살사건과 관련해 모두 3명의 용의자를 체포. 검거된 용의자는 베트남 출신의 29세 여성과 인도네시아 출신 25세 여성, 그리고 한 여성의 남자친구 1명 등. 경찰 조사과정에서 이들은 달아난 남성 용의자 중에는 북한계가 포함돼 있다고 진술. 앞서 김정남은 지난 13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여성 2명에 의해 독살돼. 2. 이동흡 "전직 대통령들, 재단모금으로 처벌된 적 없어" 대통령 측 이동흡 변호사는 탄핵심판에서 "대통령이 재벌기업들에 공익재단 설립에 대한 출연을 요구했다 하더라도 이는 강요죄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뇌물수수 혐의도 "두 개의 재단이 최순실의 사유재산이고, (박대통..
안녕하세요~ 시골의 날씨는 오늘 참 좋습니다. 요즘은 매일 산으로 댕기느라 포스팅을 제대로 못했네요. 생칡즙 주문이 좀 밀린관계로 포스팅이고 뭐고 우선 급한 것부터..ㅋㅋ 짝꿍이랑 둘이서 칡캐로 산으로 다니느라 바뻤습니다. 저녁에 들오면 피곤하고 파김치가 되어 쓰러지기 바쁘고요. ㅎㅎ;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근처산을 가는바람에 이틀은 제가 좀 편하네요. 이른아침부터 먼산을 가면 같이 따라서 움직여야 되니깐 엄청 바뻤는데 근처로 가니 좀 낫네요. 제가 좀따가 간식 챙기고 올라가서 반나절만 도울 수 있으니깐요. 어제도 한 백년묵은 엄청난 대물칡을 캐는 바람에 무게가 상당히 나가서 집까지 두번에 거쳐서 지게로 싹 지고 날랐습니다. 나뭇꾼이.. 저는 가벼운것들로 좀 챙기고요..ㅎㅎ 오늘자 소식의 포스팅입니다. ..
1. 김정남, 이복동생 김정은에 읍소 “도망갈 길은 자살 뿐” 북한 김정은은 5년 전부터 김정남 암살시도를 해왔으며, 김정남은 이복동생 김정은에게 '살려달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이병호 국정원장이 오늘 밝혀. 김병기 민주당 정보위 간사에 의하면, 이 원장은 간담회에서 "김정남 암살은 김정은 집권 이후 취소할 때까지는 계속 유효한 명령인 '스탠딩 오더'였다"면서 "2012년 본격적인 시도가 한 번 있었고 이후 2012년 4월 김정남이 김정은에게 편지를 보내 "저와 제 가족에 대한 응징명령을 취소하기 바란다. 저희는 갈 곳도 피할 곳도 없다. 도망갈 길은 자살뿐임을 잘 알고 있다"고 읍소했다고. 앞서 김정남은 지난 13일 오전 9시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아시아계 여성으로 보이는 2명에 의해 독살당해. 2. UH..
1. “끓는 물 붓고 꼬챙이로 찌르고" 고양이 학대범 체포 서울 방배경찰서는 고양이에게 끓는 물을 붓고 쇠꼬챙이로 찌르는 등 잔혹한 행위를 하면서 동영상을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한 천안시 거주 20대 남자를 체포.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이 남자는 지난달 27일 자신이 키우는 닭을 잡아먹는 동물을 잡으려고 설치한 덫에 길고양이가 걸리자 학대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뒤 사체를 집 마당에 버려뒀다고. 2. 국정원 "北 신형 탄도미사일, 사거리 2천km 이상" 국정원은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평시 각도대로 발사할 경우 사거리가 2000km 이상으로 추정. 국정원의 국회 정보위 보고에 의하면, 북한 미사일은 발사 후 낙하까지 13분이 걸렸으며, 북한 미사일 발사배경은 김정일의 75회 생일 축포, 미일 ..
1. 안철수 "대선 전날 밤 추운 강남역서 목 터져라 외쳤다” 안철수 전 대표는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전폭 돕지 않았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짐승만도 못한 것"이라고 강력 비판. 그는 광주서 열린 한 초청토론회에서 자신은 대선 후보 양보 이후 40회가 넘는 전국 유세, 3회에 걸친 공동 유세를 했다고 강조. 특히 “선거 전날 밤 추운 강남역 사거리에서 목이 터져라 외쳤다”며 “동물도 고마움을 안다"며 날세워. 2. 문재인, "한 손에 촛불, 한 손에 정권교체" 문재인 전 대표는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통합민주당내 경선 예비후보로 등록. 그의 대변인 김경수 의원은 대리등록후 입장문을 통해 "문 전 대표는 한 손에는 촛불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정권교체와 완전히 새로운 대..
◇한·미 “북한 도발 억제 모든 방안 모색해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마이클 플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2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의. 이날 통화는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의 요청으로 오전 11시 35분에 이루어졌음.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북한이 첫 도발에 대해 한·미가 협동해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경고의 메시지로 볼 수 있음. ◇유승민 의원 “사드 배치 서둘러야” 바른정당 대선주자로 나선 유승민 의원은 12일 오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 내놔. 유 의원은 “한미 양국의 거듭된 경고에도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나선 것은 북의 핵미사일 개..
◇윤상현‧김문수, 태극기 집회 참석해 탄핵 비판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과 김문수 전 경지지사가 이날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석,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비판. 11일 윤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탄핵은 중대한 헌법위반사항이 있어야 하는데, 중대한 위반사항이 없는데도 대통령을 탄핵했다"며 "대통령께서는 탄핵 받을 이유가 없으며, 야당만 추천한 특검은 정치적 중립성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여. 김문수 전 경기지사도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기각하면 혁명해야 한다는 문재인 씨를 바로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 김 전 지사는 “문재인 씨는 북한인권법 유엔 표결 때 김정일의 결재를 받아 찬성과 반대를 정한 세력으로 절대 대통령으로 뽑아선 안된다”고 강조. ◇검찰, 헌재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