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 내달부터 보험사가 직접 지급한다. 오는 3월부터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사가 먼저 피해자에게 형사합의금을 지급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일 이후 신규 판매되는 자동차·운전자보험의 형사합의금 특약부터 보험금 지급 방식을 바꾼다고 5일 밝혔다. 지금은 보험 가입자(가해자)가 본인의 돈으로 먼저 형사합의금을 지급하면 보험사가 나중에 보상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목돈 마련이 어려운 서민들이 합의금 마련을 위해 고금리 대출을 받는 사례가 많았다. 금감원은 이런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가해자가 피해자와 합의하고, 피해자에게 보험금 수령권을 위임하면 보험회사가 직접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특약을 개선했다. 다만 가입자가 직접 피해자와 형사합의를 진행해야 하며, 보험사가 개입해서..
안녕하세요~ 주말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짝궁이 토,일은 집에 있는 날이라 오늘 광화문 집회로 갈려고 했는데 못갔습니다,, 오늘 나가신 분들께 미안한 마음뿐이네요.오늘 절기로 입춘이죠? 네.. 봄의 길목에 들어선다는 입춘이네요. 절기에 걸맞게 날씨도 아주 포근한 주말입니다. 또 언제다시 추워질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포근하니 좋으네용. ㅎ 어제그제 한진해운이 장중에 거래가 중단되었죠? 너무 버라이어티 해서 한참을 구경을 했었습니다.그날은 많은 주식종목들이 좀 다이나믹 하긴 했었습니다. 한진해운은 우리나라의 유일했던 마지막남은해운업체였었죠. 참 아쉬운 기업이었는데 나라에서도 살리지를 못하고 결국은 이지경에 이르렀네요.오늘자 머투의 관련기사 한편 보시겠습니다. 5대 악재에 결국 난파…남은 건 3천명 실업자..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 행동강령보니…이럴수가필리핀에 근거지를 둔 56억원대 사기조직의 국내 활동책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내 인출 총책 국모(33·여)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국씨는 조직 총책인 임씨의 부인이다. 정 판사는 또 인출책 등 조직원 3명에겐 범행 가담 정도에 따라 각 징역 10개월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정 판사는 "피고인들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조직적·계획적·지능적으로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질러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액이 큰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이들은 '조직원들의 근무시간은 국내 금융기관의 영업 기간과 동일하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
설 쉬고 다시 켜는 촛불...”헌재는 2월에 탄핵하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부역자 황교안은 그만 내려와라" ‘2월 촛불’의 구호는 ‘박근혜 2월 탄핵’이다. 촛불집회 주최 측이 이달 내에 박근혜 탄핵을 결정하라고 헌법재판소에 요구했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측의 탄핵 심판 지연 시도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대리인단의 탄핵심판 지연 시도에 헌법재판소가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퇴진행동은 이날 "박근혜 대리인단은 사임을 암시한 중대결심을 운운하며 헌법재판관과 국민을 겁박했다"며 "이는 재판지연 전술에 불과한 만큼 헌재는 헌재법 및 헌재심판규칙에 따라 소송지휘권을 발동, 나머지..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2일 법원 결정으로 형사 재판을 받게 된 데 대해 “귀국선물로 법원의 선거법 기소결정이 기다리고 있군요”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담당법관이 좌성향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 설마했는데 역시나입니다”라고 적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총선 때 공약 이행률을 부풀렸다는 건데 저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법부, 품위를 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어쨌든 난생 처음 재판을 받게 됐는데 대통령님이 당하는 것에 비하면 천분의 일도 안될 겁니다”라고 전했다. 서울고법 형사25부(조해현 부장판사)는 이날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김 의원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취지로 낸 재정신청을..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바깥공기 마셔보니 엄청 상쾌합니다.ㅎㅎ 모닝커피 한잔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몇군데 걸쳤다가 오니 여기 포스팅이 좀 늦어는 지는군요..흐흐~ 아침되면 습관적으로 마시는 모닝커피땜에 짝꿍이 알아서 두잔을 타옵니다. 그럼 식탁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며 한잔씩 합니다. ㅎㅎ; 늘 있는 아침모습입니다. 시골서 단둘이만 있으니 같이 많이 있게 되는군요,, ㅎ; 아차차~ 오늘은 특검이 청에 압수수색 들가는 날이죠? 글서 아침 기삿거리 함께 보실려고 머투의 관련기사 한편 업어오겠습니다. 보실께요~ 특검, 靑 압수수색 착수…靑 "진입 못해, 임의제출" 특검 압수수색팀 靑 도착…10시 압수수색 개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청와대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
潘 불출마로 판세 급변…안희정 2위·황교안 3위 급등.. 리얼미터 1일 긴급 여론조사.. 문재인 25.4%·안희정 11.2%·황교안 10.5%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차기 대선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차기 지지율 5위에 불과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2위로 급부상했고 6위였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역시 3위로 점프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긴급 여론조사에 따르면,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에 따른 차기 지지율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11.2%로 2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0.5%로 3위를 기록했다. 문재인·안희정·황교안으로 이어지는 빅3 구도가 만들어진 것. 이어 이재명 성남시..
안녕하세요~~ 꽤 춥지요? 컴푸터 타자를 오전에 열심히 쳤드니만 오른손이 꽁꽁 얼었습니다. 발밑에 작은 히터를 틀긴 했지만 챗상위로는 손이 제일 시렵습니다.. 헤헤~; 오른손만 낼름 장갑을 끼고 타이핑을 해야 겠습니다. 종종 그럽니다. 요즘 장갑들은 스마트 터치가 잘 되도록 손가락 끝이 좀 잘 나온답니다. 보온도 잘되고 가성비 굳~입니다.ㅎㅎ 주식차트도 봐야 하고 블로그 포스팅도 해야 하고. 또 생칡즙 상담도 간간이 드려야 하고..ㅋㅋ 작년부터 시골에서 칡을 둘이서 직접캐서 건강원서 생으로 내려서 숙성시켜서 즙내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간간이 잘 나갑니다. 작년에 홍보제의도 들와서 유명싸이트에 홍보도 되었어용.ㅎㅎ 자~ 오늘은 머투에 실린 한진해운에 관한 첫소식입니다. 보실게요~ 한진해운, 40년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