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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바깥공기 마셔보니 엄청 상쾌합니다.ㅎㅎ
모닝커피 한잔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몇군데 걸쳤다가 오니 여기 포스팅이 좀
늦어는 지는군요..흐흐~ 아침되면 습관적으로 마시는 모닝커피땜에 짝꿍이 알아서 두잔을
타옵니다. 그럼 식탁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며 한잔씩 합니다. ㅎㅎ;
늘 있는 아침모습입니다. 시골서 단둘이만 있으니 같이 많이 있게 되는군요,, ㅎ;
아차차~ 오늘은 특검이 청에 압수수색 들가는 날이죠? 글서 아침 기삿거리 함께 보실려고
머투의 관련기사 한편 업어오겠습니다. 보실께요~
특검, 靑 압수수색 착수…靑 "진입 못해, 임의제출" 특검 압수수색팀 靑 도착…10시 압수수색 개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청와대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쯤 청와대 앞에 도착한 특검 압수수색팀은 오전 10시 압수수색을 개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청와대는 경내 진입을 허용할 수 없으며 임의제출 방식으로 자료를 내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럼에도 특검이 경내 진입을 시도할 경우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선 특검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봐야 하겠지만, 어떤 경우든 경내도 들어오게 할 수는 없다"며 "특검 측과 협의를 거친 뒤 민원인 안내동인 연풍문에서 특검이 요구하는 자료를 임의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지난해 10월 29∼30일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압수수색 당시에도 임의제출 방식으로 갈음했다.
청와대가 경내 압수수색을 거부하는 근거는 군사·공무상 비밀과 관련된 장소는 책임자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할 수 없다는 형사소송법 110조·111조 조항이다. 다만 이 조항에는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승낙을 거부하지 못한다는 단서가 붙어 있다. 압수수색 허용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권한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있다. 그러나 박 대통령과 정치적 지지기반을 공유하며 최근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황 권한대행이 청와대 경내 압수수색을 허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청와대는 이날 특검의 압수수색 시도에 대비해 경호실과 101경비단, 202경비단의 경비병력을 연풍문, 춘추관 등 진입로 주변에 추가 배치하며 경계를 대폭 강화했다. 서울시경 소속인 101, 202경비단은 각각 청와대 내·외곽 경호경비를 맡고 있다.
한편 특검은 오는 9∼1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에 앞서 증거를 확보하고 분석하기 위해선 이번주 또는 다음주초까진 압수수색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검은 당초 2일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할 계획이었으나 이날이 박 대통령의 생일임을 고려해 압수수색 시점을 3일 이후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전날 "청와대 입장과는 관계없이 관련 법에 따라 압수수색을 집행해야 한다"며 경내 압수수색 강행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
특검이 압수수색 대상으로 지목한 곳은 비서실장실, 민정수석실, 정책조정수석실, 부속비서관실, 경호실, 의무실 등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등의 피의자인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김기춘 전 비서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의 직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곳들이다. 그러나 특검은 박 대통령이 거주하는 관저는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소추특권이 있는 박 대통령에 대한 직접 강제수사는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건국 이래 검찰 등 수사기관이 청와대 경내를 압수수색한 사례는 단 한차례도 없다. 지난해 11월23일 특수본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무유기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적은 있지만, 청와대 경내가 아닌 외부 별도 건물이었다. [머니투데이 이상배기자]
얘는 왜 이렇게 버티기를 잘 할까요. 아직도 지가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사태파악이 아직도 잘 안되는지..
다른사람 같았으면 벌써~ 조졌을건데 헤떤.. 어거지 쌩떼를 부리는건 알아조야~~ 아직도 버티구 있으니
온국민들이 너 하나땜시 이추운 겨울에도 집회로 참석하고.. 그러지 마라좀.. 혼자만 전국민을 바보로 아는지
고생만 시키냉.. 그게 국가비밀이고 중요하면 왜 일반인인 순시리한테 죄다 빼돌려서 뜯어고치고 그랴~~
순시리보다 특검이 백배 안전한거 아녀?? 일반인 순시리가 뭐가 그리 대단해서 온나라가 지금 이모냥 이꼴이어야 하는되??
참 너무한거 아님? 지가 순시리가 좋제 다 좋은줄 아나보지.. 빨리 좀 이 어지러운 시국을 마무리 좀 짓자..
새해가 밝았다. 새희망 새포부로 새출발 해야 하는거 아뇨?? 그만 좀 버팅기자.. 꼴뵈기 시르당.
내 차비, 내돈 팔아감서 광화문 가는데 지발 좀 내려온나~~ 돈벌기도 힘든 세상에.. 지 하나땜에 나라전체가
쑥대밭이 되었는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생각업슈?? 저런것을 한 나라의 원수라고..ㅠ
믿고사는 국민들 모두가 고생이 많으십니다.ㅠ
에효~~ 좋은 세상에서 살아봤으면 하는게 소원입니다. 정말.. 십년전에는 살기가 좋았는데,,
우띵~~ 다시 그런 다같이 살기좋은 세상 곧 오겠지요?? 국민들이 현명해서 꼭 다시 좋은세상이
곧 오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불금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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