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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꽤 춥지요? 컴푸터 타자를 오전에 열심히 쳤드니만 오른손이 꽁꽁 얼었습니다.

발밑에 작은 히터를 틀긴 했지만 챗상위로는 손이 제일 시렵습니다.. 헤헤~;

오른손만 낼름 장갑을 끼고 타이핑을 해야 겠습니다. 종종 그럽니다. 요즘 장갑들은 스마트 터치가 잘 되도록

손가락 끝이 좀 잘 나온답니다. 보온도 잘되고 가성비 굳~입니다.ㅎㅎ

 

주식차트도 봐야 하고 블로그 포스팅도 해야 하고.  또 생칡즙 상담도 간간이 드려야 하고..ㅋㅋ

작년부터 시골에서 칡을 둘이서 직접캐서 건강원서 생으로 내려서 숙성시켜서 즙내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간간이 잘 나갑니다. 작년에 홍보제의도 들와서 유명싸이트에 홍보도 되었어용.ㅎㅎ

자~ 오늘은 머투에 실린 한진해운에 관한 첫소식입니다.  보실게요~

 

한진해운, 40년만에 파산…곧 회생절차 폐지결정.. 한진해운, 美 롱비치터널 지분 매각 완료...

회생절차 폐지결정 2주 후 파산선고 가능..

 

 

주요 자산 매각이 끝난 한진해운이 설립 40년 만에 파산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법원은 이르면 이번주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리고 파산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2일 해운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한진해운 (787원 상승164 -17.2%)을 법정관리 중인 서울중앙지법은 2~3일 내로 회생절차 폐지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법원이 회생절차개시 명령을 내린 지 5개월여 만이다.

 

 


회생절차 폐지결정은 법원이 기업회생절차를 밟는 기업이 사실상 재기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 파산절차에 돌입하도록 하는 절차다. 폐지결정 후 2주 동안 이해관계인의 항고가 없을 경우 파산선고가 가능해진다.

1977년 한진그룹의 창업주 조중훈 회장이 한진해운을 설립한지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셈이다. 국내 1위, 세계 7위 해운사였던 한진해운은 해운업황 악화와 유동성 부족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해 9월 회생절차에 돌입했으나 결국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한진해운의 파산선고는 업계에서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다. 지난해 12월 한진해운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은 한진해운의 청산가치(1조7980억원)가 존속가치(산정불가)보다 높다는 내용의 최종 보고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번 회생절차 폐지결정에는 한진해운의 주요 자산인 '미주·아시아노선 영업망'과 ' 미국 자회사 TTI(롱비치터미널) 지분' 매각이 마무리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진해운은 롱비치터미널 운영사인 TTI와 미국 장비임대 업체인 HTEC 보유지분을 모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두 회사의 총 매각 대금은 7800만달러(약 900억원)으로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지난 1일 한진해운에 입금 완료됐다. 한진해운이 매각하는 롱비치터널 지분의 80%는 스위스 MSC가 20%는 현대상선이 사들였다.

또 다른 주요 자산인 미주·아시아노선 영업망은 오는 3월 출범하는 SM(삼라마이더스)그룹의 신설법인인 SM상선이 이어받는다. SM상선은 지난달 잔금(약 275억원)을 모두 납부했다.

한진해운이 본격 파산절차에 돌입하면 주식시장에서도 이름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상장 규정상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결정은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에 해당한다. 이후 법원이 파산을 선고하면 자동적으로 상장폐지된다.

업계 관계자는 “3월 31일 관계인집회가 예정돼 있지만 파산선고는 관계인집회와 상관없이 내릴 수 있다”며 “관계인집회를 계속해서 연기한 것 자체가 법원이 회생절차를 계속 진행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김남이/황시영기자]

 

 

음.. 한진해운.. 울나라에 유일한 해운업이었는데 결국은 일케 되었군요. 어떻게 하나 나라에서 한진해운은 정말로

살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거든요. 근데 나랏님들의 능력을 심히 알아줘야 하는터라,, 믿음을 잃은지 오래된

나랏님들,, 개판일보직전으로 나라를 망가뜨려 놨으닝.. 저 싸질른 떵을 치울려면 다음정권서 또 국민들과 함께

오랫동안 고생해서 복귀시켜놔야 후세들에게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에겅~~죄지은 늠들은 얼릉

죄값을 받아 마땅하건만 나라꼴이 우스워져서,,ㅠ

 

오늘은 아침에 주식종목 여러개를 구경했습니다. 테마대선주랑 아주 난리도 아니더군요. 거기다가

인터엠, 한진해운..아주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온갖 간큰 불나방들께서 다 모인것 같더라구요.

관망이 좋은 하루같습니다. 한진해운 이제 설겆이 중인가.. 대기업 하나가 이렇게 사라지나 싶은 하루네요..

아쉽습니다. 날씨가 찹니다. 감기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목요일 하루도 해피하시길. ^J^

 

아차차~ 이데일리에 한진해운 파산절차 진행설에 매매거래 정지기사가 떴네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진해운(117930)(780원 171 -17.98%)에 대해 파산절차 진행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공시 시한은 오는 3일 오후 6시다. 또 이와 관련해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40조에 따라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착오가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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