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하루입니다. ^^ 오늘도 날씨가 푸근하군요 서울경기권은 비소식이 잠시 있지만 충청권은 구름만 많다고 하네요. 아직까진 춥지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추위를 제일 싫어하는 1人,, ㅋ; 어제부터 11월의 시작이라 이달에는 금리가 오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오늘기사를 보니 또 12월에 인상이 유력하다고 나왔습니다. 기사를 모셔와서 함께 보실께요. 美연준 "미국 경제 탄탄, 물가 목표 근접" 12월 금리인상 유력뉴욕증시, 美경제 전망•기업실적에 상승...다우·S&P 최고치.. 미국 주요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중앙은행이 미국 경제를 긍정으로 평가한데다 비둘기파 인사가 중앙은행 의장에 지명될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미국 주식시장에서 두 지수가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일(현..
1.코스피 나흘째 사상 최고치…"33p 뛴 2556.47" 코스피가 1일 전날보다 33.04포인트(1.31%) 오른 2,556.47에 마감. 나흘째 최고치. 시가총액도 1664조9010억원으로 사상 최대. 뉴욕증시 훈풍과 한중관계 개선 기대감에 IT 대형주 상승. 외국인 3072억원어치 매수, 개인과 기관 각각 2358억원과 1117억원어치 순매도. 주주환원 정책 발표한 삼성전자 280만원대 첫 진입. 2.검찰 "연령·건강 감안해도 엄중처벌 불가피" 검찰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 심리로 열린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특가법상 배임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0년·벌금 3000억원을 구형. 검찰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지시하고 신동빈회장이 실행하면서 공동으로 범행 전반을..
1. 김주혁 사인 ‘두부손상’은 사고결과일 뿐…사고원인은 ‘미궁’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국과수에 의뢰해 전날 교통사고로 숨진 김주혁(45)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직접 사인이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이라는 1차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그러면서 '심근경색'이 사망에 이른 원인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 그러나 국과수가 밝힌 사인은 사고의 결과, 즉 차량파손에 의한 것이라는 지적이 많아. 정작 중요한 것은 앞차에 대한 2차례 추돌과 브레이크없는 질주의 원인이 무엇이냐는 것. 경찰도 ‘보복운전’도 아닌데 앞차 그랜저를 두차례나 반복적으로 들이받은 점과 두번째 추돌 이후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여러 차선을 가로지르며 보도를 50m나 달리다 우측 아파트 후문 2m 계단 아래로 질주한 원인에 ..
1. 코스피, 사상 처음 2500선 돌파 코스피가 30일 전 거래일 대비 5.30포인트(0.21%) 오른 2,501.93에 장 마감. 25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83년 지수 출범 이래 처음. 기관이 5220억원어치를 매도. 반면 외국인 2818억원, 개인은 2608억원어치 순매수. 미국 증시의 기술주 상승 영향으로 삼성전자(1.54%)와 SK하이닉스(1.79%)가 동반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어. 2. 검찰, 신동빈 징역 10년 구형...신동빈측 "공으로 과 덮을 기회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 심리로 3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1000억원 구형. 신 회장 변호인측은 "공(功)으로 지난 과(過)를 덮을 기회를 베풀어달..
◆‘은둔의 경영자’ 네이버 이해진, 국감 증인 첫 출석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31일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 각각 증인으로 나설 예정. 이사회 의장을 지낸 그의 현 직책은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는 그가 국감과 같은 언론의 주목을 받는 자리에 공개적으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국감장에서의 질의는 네이버의 시장 독점 문제를 비롯해 최근 불거진 뉴스 부당 편집 등. ◆홍종학 중학생딸, “모친에 2억2천만원 빌려 매년 1천만원 이자" 한국당 최연혜 의원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중학생 딸에게 2억2천만 원을 빌려주는 계약을 맺었고, 미성년자인 딸이 어머니에게 지급해야 하는 이자가 연 1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최 의원은..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10월도 이제 하루를 남겨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시골아침기온은 좀 쌀쌀합니다. 밖에다 주차를 하는데 오늘은 차에 서리가 새하얗게 내렸군요. 겨울이 이렇게 가을을 밀어내나 봅니다. 아쉬운 가을이여~ ㅎ; 11월에는 경제.금융쪽으로 금리인상설도 가시화 되는 시점이고 시중은행들 또한 신용대출금리도 변동되고 여튼 대출자들한텐 힘든 소식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데일리 기사한편 모셔와서 함께 보실께요.. KB국민銀 5년 고정 혼합형 금리 0.44%포인트 올라 KEB하나銀, 고시금리 가장 높아 한은 금리인상 시그널에 금리 급등…상승세 지속 전망 "주담대 금리 0.1%포인트 인상시 연체확률 0.04% 증가"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A씨는 한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 했으나 한 ..
1.MBC 방문진 보궐이사 2명 선임 방통위가 26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직 두 자리에 현 여당 추천이사로 김경환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와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을 선임. 앞서 구여권(현 야권) 추천의 유의선 이사와 김원배 이사는 MBC노조의 압박에 못이겨 사퇴. 이로써 방문진 이사진은 구 여권 4, 현 여권 5로 역전되면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과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 처리에 나설 전망. 2.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김택진 대표 장인 자택서 피살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68)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이 26일 오전 7시30분 경기도 양평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목을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차량은 집에서 5㎞가량 떨어진 공터에서 발견. 경찰은 차량이 발견..
1. ‘KIA對두산’ 한국시리즈 오늘 1차전 ‘호랑이’ KIA와 ‘곰’ 두산의 첫 ‘단군매치’가 오늘 오후 6시30분 광주에서 개막. KIA 선발은 헥터, 두산은 니퍼트. 시구는 문재인 대통령이 깜짝 등판. 2. 채동욱, 조양호 한진 회장 변호 맡아 경찰청은 25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자택 인테리어공사 비리의혹으로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변호인으로 지난 달 말 선임계를 냈다고 밝혀. 채동욱 전 총장이 변호인으로 선임된 이후 경찰이 신청한 조 회장 구속영장이 검찰에 의해 반려된 상태. 채 전 총장은 지난 8월 변호사로 개업. 3.코스피 4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25일 전거래일 대비 2.01포인트(0.08%) 오른 2492.50에 장 마감. 미국 주요 제조업체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뉴욕..
◆文대통령 “노동계와 정부 간 국정파트너 관계 복원 시급”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노동계와의 청와대 만찬에서 노동계와 정부간 국정의 파트너로서의 관계 복원을 강조. 문 대통령은 "그간 노동정책이 정부에 의해 일방 추진돼 왔다"며 "그로 인해 노동조합 조직률이 많이 떨어졌고, 노동자 삶도 아주 나빠졌다. 경제적 불평등이 심해졌고, 양극화도 격심해졌다"고 지적. 민노총 지도부는 불참.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헥터 vs 니퍼트...승자는? KIA와 두산이 25일 오후 6시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을 펼칠 예정. 선발투수는 KIA 헥터 노에시(30)와 두산 더스틴 니퍼트(36). 두 외인 선수 모두 20승 투수. ◆'링가드 2골' 맨유, 스완지 꺾고 8강행 맨유는 25일(한국시간) 새벽..
1. 경찰, “잠원 한신4지구 재건축 금품제공 의혹” 서울 서초경찰서는 23일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를 압수수색. 서울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 추진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 앞서 공사비 1조원 규모의 한신4지구 재건축 사업은 GS건설이 수주. 2. 코스피 2500 ‘코 앞’…역대 최고치 경신 코스피는 23일 전 거래일 대비 0.51포인트(0.02%) 오른 2,490.05로 장 마감. 역대 최고치 경신.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안 통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미국 3대 지수가 상승한 데 영향받아. 기관이 6177억원어치 매도우위로 차익 시현에 나선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151억원, 2084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상승 견인.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