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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이슈

오늘자 한입뉴스들.

이슈. 2017. 10. 26. 11:47

 

 

1. ‘KIA對두산’ 한국시리즈 오늘 1차전

‘호랑이’ KIA와 ‘곰’ 두산의 첫 ‘단군매치’가 오늘 오후 6시30분 광주에서 개막. KIA 선발은 헥터, 두산은 니퍼트. 시구는 문재인 대통령이 깜짝 등판.

 

2. 채동욱, 조양호 한진 회장 변호 맡아

 

경찰청은 25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자택 인테리어공사 비리의혹으로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변호인으로 지난 달 말 선임계를 냈다고 밝혀. 채동욱 전 총장이 변호인으로 선임된 이후 경찰이 신청한 조 회장 구속영장이 검찰에 의해 반려된 상태. 채 전 총장은 지난 8월 변호사로 개업.

 

3.코스피 4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25일 전거래일 대비 2.01포인트(0.08%) 오른 2492.50에 장 마감. 미국 주요 제조업체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도 개선돼. 시가총액도 1621조6000억원으로 사상 최대규모.

 

4.법원, 박근혜 ‘국선 변호인’ 5명 선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형사재판 변호를 맡을 국선 변호사 5명을 선정. 재판부는 "12만 쪽이 넘는 수사 기록과 법원의 공판 기록 등 방대한 기록 분량을 고려하고, 사실 관계 파악과 법리 검토 등이 필요하다고 봐 원활한 재판 진행을 위해 여러 명의 국선 변호인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

 

5. ‘커쇼 삼진 11개’ 다저스,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

 

29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도전하는 LA 다저스가 25일(한국시간) 미국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3대1로 누르며 1승을 챙겨. 선발 커쇼가 7이닝 동안볼넷 없이 삼진 11개 낚아. 2차전은 오는 26일.

 

6. 이영학 계부 "며느리 성폭행 혐의에 부담느낀 듯”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아내 최모(32)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씨의 계부 A(60)씨가 25일 강원 영월 자택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은 유서는 없었지만 자살로 추정. 앞서 이영학씨는 계부 A씨를 아내 최씨 성폭행 혐의로 영월경찰서에 고소. 계부 A씨는 경찰조사에서 최씨가 자신을 유혹해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져.

 

 

 

◆이영학 계부 자살…며느리 성폭행 수사종결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아내 최모(32)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영학의 계부 A(60)씨가 25일 강원 영월 자택 인근서 자살. 며느리인 최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아들 이영학으로부터 고소당한 계부 A씨는 경찰조사에서 며느리가 자신을 유혹해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을 뿐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 한편 A씨 유서에는 "도저히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다. 성폭행 혐의에 대해선 진실을 밝혀달라"는 내용이 담겨. 피의자 사망으로 며느리 성폭행 사건은 수사종결 전망.

 

◆’박열’ 대종상 5관왕…최우수작품상은 ‘택시운전사’

 

이준익 감독의 '박열'이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서 열린 제6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감독상·여우주연상 등 5개 부문 수상. 최우수 작품상은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 남우주연상은 '불한당'의 설경구, 남우조연상은 '더 킹'의 배성우, 여우조연상은 '더 킹'의 김소진, 남자신인배우상은 '청년경찰'의 박서준이 각각 차지. 공로상은 지난 4월 타계한 김영애.

 

◆손흥민 2도움 토트넘, 웨스트햄에 2-3 역전패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2대3 역전패. 토트넘 이적 후 100경기째 출전한 손흥민은 2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지만 득점은 없어. 웨스트햄은 8강 진출. 토트넘은 16강서 탈락.

 

◆KS 1차전 두산, KIA 5대3 제압

 

두산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5대3으로 승리. 선발 니퍼트의 호투와 김재환, 오재일의 홈런포가 승리 견인. 특히 니퍼트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절정의 기량 선보이며 데일리 MVP도 차지. 이날 시구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공약 실천 차원에서 깜짝 등판. 문 대통령이 던진 공은 원바운드로 KIA 포수 김민식의 미트에 들어가.  문 대통령은 관중의 환호속에 시구 후 관전.

 

◆연금복권 330회 1등 '5조830387번·7조263734번'

 

나눔로또의 연금복권 330회차 1등 당첨번호는 5조830387번·7조263734번. 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390만원가량. 2등(1억원)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인 5조830386번과 5조830388번, 7조263733번과 7조263735번. 3등(1000만원)은 각 조 869327번. 4등(100만원)은 각 조 끝자리 42990번. 5등(2만원)은 각 조 끝자리 366번. 6등(2000원)은 각 조 뒷자리 28번과 58번. 7등(1000원)은 모든 조 끝자리가 1번과 3번. 등수별 중복 당첨금은 모두 수령.

 

◆다저스, 휴스턴에 3대1…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

 

29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도전하는 LA 다저스가 25일(한국시간) 미국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3대1로 누르며 1승을 챙겨. 선발 커쇼가 7이닝 동안볼넷 없이 삼진 11개 낚아. 2차전은 26일 같은 장소.

 

◆'부의 대물림' 비판하던 홍종학, 중학생 딸은 8억대 재산

 

부의 세습 자체를 비판해오던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중학생 딸이 8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2016년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따르면 당시 국회의원이던 홍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딸을 합쳐 총 49억5000만원의 재산을 신고. 이중 딸이 8억8000여만원 어치를 보유. 홍 후보자는 평소 “서민들의 근로의욕을 꺾을 수 있다”는 이유로 증여세 등 세금을 내는 것과 상관없이 과다한 부의 대물림 자체를 비판해와.

 

◆코스피 4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25일 전거래일 대비 2.01포인트(0.08%) 오른 2492.50에 장 마감. 미국 주요 제조업체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도 개선돼. 시가총액도 1621조6000억원으로 사상 최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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