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후시간 갓 시작이네요. 점심들은 따뜻하게 식사들 하셨겠죠? 목요일이자 오늘은 불목이기도 합니다. 연휴시작이니까요.. 후후~ 요즘 전안법에 관하여 말들이 많네요. 모든 상인들이 KC 인증비땜에 고민들 많으실거라 사료됩니다. 전안법에 관한 머투에 기사한편 같이 보시도록 할게요. 동대문 상인들" 전안법에 멘붕". KC인증비 월 1000만원 웃돌수도.. "영세사업자 죽이는 막무가내 규제, 동대문시장 존폐 위기"…생산 원가 오르고, '스피드' 경쟁력도 약화 "중국 수출길이 막혀 가뜩이나 힘든데 정부 때문에 그야말로 '멘붕(멘탈붕괴)' 입니다. 언제는 '손톱 밑 가시'까지 빼겠다더니 영세사업자 죽이는 규제를 막무가내로 시행하겠다는 의도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동대문 시장 전체가 존폐 위기입니다." (..
1. 박한철 헌재소장의 ‘3월 13일 이전 선고’ 선언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일정이 '2말 3초'(2월말 또는 3월초)로 가닥을 잡아가게 됐습니다. 심판을 최대한 늦춰보려던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지연전술이 무색하게 됐습니다. 2.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재 심판 진행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중대결심을 할 수 있다’고 발언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는 대리인단 전원사퇴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여 향후 탄핵심판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3.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거짓말로 쌓아 올린 커다란 산, 가공의 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경제 정규재 주필과 인터뷰를 하고 이 같이 말했다고 정 주필이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4..
안녕하세요~ 추위에도 빨빨거린 하루였어용~ 여기저기 들러서 일들을 보니 시간이 후딱 가네요. 명절준비들 다들 끝나가시죠? 저도 제가 하는 부분만 우선은 준비해 두었습니다. 요번 명절엔 저는 참석안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로 올라가야 할일이 있으므로 연휴 끝나고 내려올 듯 싶네요. 표는 없을까봐서 미리 구매해 두었습니다. 그래야 고생 덜 할것 같아서요..ㅎ; 연휴에는 명절당일만 맑고 앞뒤로 다 눈비 소식이 있기에 교통대란 겪지들 마시고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연휴동안 날씨는 춥지 않답니다. 요번 고향길에 고속도로 안전을 위해 경찰이 암행순찰차, 경찰 헬기에 이어 드론까지 투입한답니다. 명절정보는 사전에 꼼꼼히 챙기셔야 해서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사 모셔올게요. ㅎㅎ 암행순찰차 드론 투입 "설연휴 얌체운전 잡..
◆ 포켓몬고 앱, 첫날 다운로드 1위 올라 포켓몬 고 앱이 어제 오전 스마트폰 게임 앱마켓에서 등록 즉시 다운로드 1위에 올라. 게임제작사는 기자회견에서 한국내 서비스를 위해 패스트푸드점이나 대형 상점, 유명 관광지들과 제휴했다고 밝혀. 서비스 제공을 가로막았던 지도 문제의 경우 구글지도가 아닌 공공데이터를 활용했다고 설명. ◆ ‘정유라 특혜 의혹’ 최경희 前 이대 총장 영장기각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특검팀이 업무방해 및 위증 혐의로 청구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 어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현재까지의 소명 정도에 비춰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혀. 최 전 총장은 이대 입학시험이나 학사관리 등에서 최순실씨 딸 ..
1. 박한철 헌재소장이 1월 31일 퇴임함으로써 8명 중 6명 이상 찬성으로 탄핵 조건이 변했습니다. 그만큼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 심판에서 유리해졌고, 이런 걸 노리고 지연책을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청와대가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해 노승일, 이승철 등의 핵심 인물에게 검찰에서 특정한 진술을 하라고 회유했다는 증언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국회 청문회와 검찰 조사에서 청와대에 유리하게 거짓말을 해달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3. 반기문 전 총장이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나 성 소수자의 인권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언급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반 총장은 ‘성 소수자의 인권은 지지하는데 성 소수자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4. 새누리당의 충청권과 비박계 일부 의원들이 설 연휴 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