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첫날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기름진 음식들 많이들 드셨지요~ ㅎㅎㅎ 저두 김치만 땡깁니다. 기름음식 너무 배불러서,,명절은 그래도 식구들끼리 단란하게 모여앉아서 그간에 살아온 얘기들로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셔야연휴기분 나지요. 애들은 세배돈 밧느라 여념이 없을듯,, ㅋ~; 좀전 언니네 식구들이랑 둥글게 모여앉아서 오리불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배부름을 소화시키는 중입니다. 커피한잔과 더불어 컴을 열고 포스팅을 준비하느라 오늘에 기삿거리들을훑고 있습니다. 음.. 요번연휴안주는 집집마다 정치안주로 시작한다 하네요..ㅎㅎ;명절엔 좀 오붓하게 가족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요번은 특이한 한해의 시작입니다. 머투의 순시리관련 기사 한편을 같이 보시겠습니다.최순실이 사랑한 車 테스타로샤.. 최씨 측근..
안녕하세요~ 씻고 샤워하고 세탁기 빨래를 한껏 돌리고 널고나니 지금시간이네요. 대청소를 했습니다. 낼되면 또 형제들이 들이닥칠 날이라서요~ ㅎㅎ; 저희집에서 제사를 지내기에. 오게 되면 대청소, 가게 되면 대청소.. 해마다 저혼자서..ㅋㅋ; 꼴통이랑 같이 동거중이라 안할 수도 없고. 그냥 합니다. 하기좋아서 하는건 절대 아니고요~ 지금은 큰집에서 상차림 음식은 바리바리 싸갖고 오시는데 제사는 저희집에서 지내니 음식같고 오시면 또 함께 밥하고 국끓이고 잡채하고, 제기를 꺼내서 싸갖고 온 음식들을 풀러서 하나하나 상차림 준비. 모이면 먹고 치우고 설겆이 하고 연휴내내 여자들께서 담당할 몫이죠..ㅎㅎ 사는게 같이 있어도 꼴통이랑 대화가 잘 안되니 외로워서 한번씩은 모여서 시끌벅적 수다떠는것도 도움이 되네요. ..
오늘은 갑자기 박원순시장이 대선불출마 소식이 전해지네요. 갑자기 왜 그러셨는지는 잘 모르지만 의사는 존중합니다. 머투의 기사 한편 보시겠습니다. 박원순 대선 불출마 선언.. 국민의 마음 담지 못했다. "이번 대선 기회 없다고 판단"…"경선룰 불만 아냐"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 하락 등으로 이번 대선에서는 기회가 없다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박 시장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다시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불출마 결심 배경에는 "당의 경선 규칙 결정과는 관계가 없다는 점은 분명히 밝혀둔다"고 말했다. 박 시장의 대변인격인 박홍근,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시장의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