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2일 법원 결정으로 형사 재판을 받게 된 데 대해 “귀국선물로 법원의 선거법 기소결정이 기다리고 있군요”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담당법관이 좌성향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 설마했는데 역시나입니다”라고 적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총선 때 공약 이행률을 부풀렸다는 건데 저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법부, 품위를 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어쨌든 난생 처음 재판을 받게 됐는데 대통령님이 당하는 것에 비하면 천분의 일도 안될 겁니다”라고 전했다. 서울고법 형사25부(조해현 부장판사)는 이날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김 의원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취지로 낸 재정신청을..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바깥공기 마셔보니 엄청 상쾌합니다.ㅎㅎ 모닝커피 한잔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몇군데 걸쳤다가 오니 여기 포스팅이 좀 늦어는 지는군요..흐흐~ 아침되면 습관적으로 마시는 모닝커피땜에 짝꿍이 알아서 두잔을 타옵니다. 그럼 식탁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며 한잔씩 합니다. ㅎㅎ; 늘 있는 아침모습입니다. 시골서 단둘이만 있으니 같이 많이 있게 되는군요,, ㅎ; 아차차~ 오늘은 특검이 청에 압수수색 들가는 날이죠? 글서 아침 기삿거리 함께 보실려고 머투의 관련기사 한편 업어오겠습니다. 보실께요~ 특검, 靑 압수수색 착수…靑 "진입 못해, 임의제출" 특검 압수수색팀 靑 도착…10시 압수수색 개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청와대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
潘 불출마로 판세 급변…안희정 2위·황교안 3위 급등.. 리얼미터 1일 긴급 여론조사.. 문재인 25.4%·안희정 11.2%·황교안 10.5%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차기 대선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차기 지지율 5위에 불과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2위로 급부상했고 6위였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역시 3위로 점프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긴급 여론조사에 따르면,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에 따른 차기 지지율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11.2%로 2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0.5%로 3위를 기록했다. 문재인·안희정·황교안으로 이어지는 빅3 구도가 만들어진 것. 이어 이재명 성남시..
안녕하세요~~ 꽤 춥지요? 컴푸터 타자를 오전에 열심히 쳤드니만 오른손이 꽁꽁 얼었습니다. 발밑에 작은 히터를 틀긴 했지만 챗상위로는 손이 제일 시렵습니다.. 헤헤~; 오른손만 낼름 장갑을 끼고 타이핑을 해야 겠습니다. 종종 그럽니다. 요즘 장갑들은 스마트 터치가 잘 되도록 손가락 끝이 좀 잘 나온답니다. 보온도 잘되고 가성비 굳~입니다.ㅎㅎ 주식차트도 봐야 하고 블로그 포스팅도 해야 하고. 또 생칡즙 상담도 간간이 드려야 하고..ㅋㅋ 작년부터 시골에서 칡을 둘이서 직접캐서 건강원서 생으로 내려서 숙성시켜서 즙내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간간이 잘 나갑니다. 작년에 홍보제의도 들와서 유명싸이트에 홍보도 되었어용.ㅎㅎ 자~ 오늘은 머투에 실린 한진해운에 관한 첫소식입니다. 보실게요~ 한진해운, 40년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