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갑자기 칡즙주문에 많이 밀려서 큰일입니다. 짝꿍이 매일매일 칡캐러 멀리 나가는데 주문이 갑자기 많이 들와서 좀 밀립니다. 이제 근처 산들은 다 돌아다녀서 멀리 나가야만 합니다. 대둔산까지 왔다갔다 해야 하고 지게로 조금조금 지고 날르는 것도 일이고. 무튼 갑자기 좀 밀립니다. 직접 손으로 큰놈들을 골라서 일일히 캐야 하기에. 오로지 삽과 괭이, 톱 등 사람의 힘으로 하기에 그만큼 우수성이 따르기에 믿음으로 모두 주문해 주십니다. 밀리면 좀 더 기달려야 하시고요. 오늘도 김밥에 라면먹고 아침일찍 나갔습니다. 믿고 구매해주신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무튼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자 아침소식 전해드립니다. 이코에 실린 기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진해운 배..
◆ 대선주자 1위 문재인...여당 지지층 1위 황교안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29.8%의 지지율로 선두. 연합뉴스-KBS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지지율은 2위 안희정 충청남도 지사(14.2%)를 2배가 넘어. 3위는 황교안(11.2%), 공동 4위는 안철수·이재명(6.3%), 6위는 유승민(3.2%). 이재명 성남시장은 전달 조사에서 11.4%였으나 한달새 반토막. 유승민은 범보수후보 적합도에서 1위(20.5%)였지만, 응답자 대부분이 야권지지층이어서 향후 경선 등에서 역선택 가능성 높아. 여당 지지층에서는 황교안(62.4%)이 유승민(7.2%)을 압도. 부동층은 24.9%. ◆ ‘구제역 비상’...전국 '이동중지명령' 발동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오후 6시부터 8일 0시까지 30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8시간이 넘는 증인신문을 마치고 6일 밤 10시 40분께 귀가했다. 고영태 씨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관계에 대해 증언했다. 고 씨는 최 씨 변호인 측이 "대통령과 최 씨 사이에 일을 직접 보고 들은 사실은 없지 않냐"며 "정확히 기록에 남겨달라"라고 묻자 "최 씨가 낙원 상사 앞이나 효자동 쪽에서 이영선 비서의 픽업을 받아 청와대에 들어갔다"며 "최 씨가 청와대에 들어갈 때마다 '피곤한데 들어가야 한다', '대통령이 부른다', '스트레스 받는다' 등의 얘기를 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고 씨는 "최 씨가 직접 대통령과 대면한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어 청와대에 ..
환율 널뛰기…길 잃은 '달러 재테크' 트럼프 '통화전쟁' 불똥…2~3개월 새 환차손 5%.. 달러예금·RP투자자 '비상' 트럼프발(發) ‘통화전쟁’ 가능성이 엄습하면서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 달러 재테크 비상이 걸렸다. 일단 제동이 걸린 강(强)달러가 기조적인 달러 약세로 돌아서는 시발점이 될지, 추후 달러 가치가 다시 강세로 방향을 잡을지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워졌다. 트럼프 정부의 대외 경제정책 강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속도 등에 따라 환율이 널뛰기할 가능성이 높아 포트폴리오 조정을 놓고 투자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147원80전에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달러당 1200원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은 전날 1140원대로 처음 떨어졌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