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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한달만 코로나19 사망 0명
24일 중앙방영대책본부는 전날 코로나19 환자 중 사망자 없다 발표. 39일 만. 사망자 모두 240명. 확진자 증가 폭도 한자릿수 유지. 누적 1만708명으로 집계. 다만 백신 개발될 때까지 종식 없어 '뉴노멀' 시대 개막. 유럽은 영국 제외 5월 초에서 중순 봉쇄 조처 해제 검토. 미국은 주마다 갈리며 혼란 키워. 확산 심각한 동부 신중 반면 남부 완화.
◆ 코스피 1%대 급락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유력 치료제 렘데시비르 효과 없다는 결과가 유출된 WHO 사전 보고서에 실려. 이에 뉴욕 증시 일제 하락하고 국내도 악재. 코스피 전날보다 25.72포인트(1.34%) 내린 1889.01 마감.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6조 순매도, 개인이 6조 순매수하며 지지부진 이어가. 코스닥지수 10.83포인트(1.68%) 내린 632.96 마감.
◆ 美 5000억달러 부양책 통과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하원은 4840억달러(약 500조원) 규모 4단계 예산 법안 작성. 의회 지난달 2조2000억원 가량 통과. 연방정부 예산의 60%에 달하는 규모. 이번 부양책 핵심은 중소기업 지원 치중. 급여보호프로그램 3100억원, 대출에 600억 달러 배정. 지난달 말 처리한 경기부양 법안으로 3500억달러 지원했으나 2주 만에 동난 바 있음.
◆ 中 TMLF 금리 20bp 인하
24일 중국 인민은행 중소기업 위해 '맞춤형 중기유동성 지원창구'(TMLF) 금리 20bp 인하. 이날 2674억원 만기 앞둔 가운데 561억위안 유동성 공급된 것. 3.25%에서 2.95%로 낮춰. 앞서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 1년 만기 0.2%포인트, 5년만기 0.1%포인트 낮춘 바 있음. 한편 중국 1분기 상장기업 1650개사의 40% 달하는 715개사 적자 기록. 순익 고려하면 70% 부진.
◆ 북미車 공장 재가동
24일 니혼게자이신문 토요타자동차 다음달 4일 북미 공장 일제 재가동 보도. 6월 100% 정상화 방침 전해. 혼다와 닛산도 5월 중순 재개.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와 폭스바겐도 각각 4월말, 5월초 문 열어. 미국의 자동차 자동차 판매 전년동월比 3월 40%, 4월 50% 감소해 '빨간불'.
◆ 日 국채 매입 제한 없애나
일본은행(BOJ) '장단금리조작' 정책 27일 발표 앞두고 최종 조정 돌입. 단기 정책 금리를 마이너스 0.1%, 장기 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이율 0%로 유도가 골자. 금리 수준 자체는 유지할 예정. 금리 상승 압력 강해질 가능서 방지 위해 국채 매입 제한 없애는 방안도. 앞서 일본 2012년 무제한 양적 완화 도입해 경기 부양, 일각에선 저물가 해결하지 못하고 금융회사 신용위험 증가했다는 비판 있어.
출처 : 이코노믹리뷰 이소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