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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이슈

오늘자 한입뉴스들.

이슈. 2018. 7. 26. 07:47

 

 

 

1. 코스닥 연중 최저치…코스피도 내리막 

 

25일 코스닥은 12.68포인트(1.66%) 내린 748.89에 마감. 작년 12월 21일(740.32) 이후 최저치. 개인이 894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8억원, 515억원 순매도.  코스피도 7.17포인트(0.31%) 하락한 2273.03에 장 마쳐. 

 

2. 제12호 태풍 ‘종다리’ 日 본토 관통할 듯 

 

25일 오전 3시 괌 북서쪽 1110㎞ 해상에서 제12호 태풍 발생. 북한이 제출한 명칭은 ‘종다리’. '종다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 오는 29일 오전 3시쯤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60㎞ 해상을 지나 일본 본토 관통 후 30일 오전 3시 독도 동쪽 약 350㎞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3. 5월 출생아, 26개월 연속 최저…혼인도 ‘역대 최저’ 

 

25일 통계청에 의하면 5월 출생아 수는 2만79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400명(7.9%) 감소. 5월 기준 사상 최저치. 2016년 4월부터 26개월 연속 최저치 기록. 5월 혼인도 2만5000건으로 역대 최저.

 

4. FI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신인 음바페·그리즈만 등…네이마르 제외

 

FIFA는 24일(현지시간) 남자부문 ‘올해의 선수’ 후보 10명 발표. 호날두를 비롯 메시, 모드리치, 음바페, 그리즈만 등이 선정돼. 네이마르는 빠져. 차범근 전 감독이 심사에 참여.

 

5.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나온다 ”年利 최대 3.3%, 이자소득 비과세”

 

국토부는 10년간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포함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31일 내놓을 예정. 대상은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 연 3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근로소득자, 프리랜서, 학습지 교사 등도 가입 가능. 

 

6. 한화,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엄태용 ‘퇴출’ 

 

한화 이글스는 25일 KBO에 포수 엄태용의 임의탈퇴 공시 말소를 요청.

한화는 25일 KBO에 포수 엄태용의 ‘임의탈퇴 공시’를 말소해달라고 요청. KBO가 공시한 임의탈퇴선수에 대해 소속 구단측이 말소요청을 할 경우 구단퇴출이 확정돼 더 이상 국내에서 활동 불가. 앞서 엄태용은 미성년자 성폭력 혐의로 경찰에 구속돼.

 

 

 

 

◆'연금복권520' 제369회 1등 '6조701111'과 '5조844385’ 

 

제369회 '연금복권520'의 1등 당첨번호는 '6조701111'과 '5조844385'. 1등에게는 월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 세금 뺀 실 수령액은 월 390만원 정도. 2등(1억원)은 '6조701110', '6조701112', '5조844384', '5조844386'. 3등(1000만원)은 각조 '768993'이고, 4등(100만원)은 각조 끝자리 '06543', 5등(2만원)은 각조 끝자리 '039'. 6등(2000원)은 각조 끝자리 '72' '24'. 7등(1000원)은 각조 끝자리 '7' '4'. 

 

◆서울시, 수수료 0원 결제시스템 도입 

 

서울시는 연말까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이 없는 모바일 현금 결제 서비스 ‘제로페이’를 도입할 예정. 카카오페이·페이코·네이버·티머니페이·비씨카드 등 시중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 서울시는 제로페이 소득공제율을 40%로 높이고, 교통카드 기능과 함께 각종 공공시설 할인을 포함시킬 계획.

 

◆종다리, 30일 독도서 소멸 가능성 

 

국가태풍센터에 의하면, 괌 북서쪽 해상에서 북진중인 제12호 '종다리'는 28~29일 일본 도쿄 부근을 관통할 전망. 30일 독도 부근에 접근하겠지만 소형 태풍이라 바로 소멸할 가능성 높아. 종다리가 폭염 해소에는 도움이 되지 못할 듯. 

 

◆취업기회전망 지수 1년만에 최저…121→87 

 

한국은행의 '7월 소비자동향조사'에 의하면, 취업 기회 전망 지수(CSI)가 87로 지난달보다 6포인트 하락.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6월 121을 정점으로 계속 하락해 1년 만에 34포인트 떨어져.

 

◆고은, '성추행 폭로' 최영미 시인에 손해배상 청구 

 

시인 최영미씨가 25일 페이스북에 “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받았습니다. 원고 고은태(고은 본명)의 소송대리인으로 꽤 유명한 법무법인 이름이 적혀있네요.”라고 적어. 시인 고은 씨가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 씨와 언론사 등을 상대로 10억7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

 

◆폼페이오 "北, 비핵화 약속 후에도 핵물질 계속 생산"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상원 청문회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약속한 후에도 핵폭탄 제조용 핵분열성 물질을 계속 생산하고 있다고 밝혀. 앞서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도 지난 21일 “북한의 핵생산 능력이 아직 그대로이다"라고 지적. 지난 5월 풍계리 핵실험장 철거에 대해서도 "북한이 핵생산을 완전히 셧다운하거나 핵연료봉을 제거하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해.

 

출처 : 이코노믹리뷰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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