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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이슈

오늘자 한입뉴스들.

이슈. 2018. 1. 3. 13:56

 

 

1. 양구 신병교육대 버스 20m 추락…신병 등 22명 중경상

2일 오후 5시 3분께 강원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도고 터널 인근에서 모 사단 신병교육대 군용버스가 도로 옆 20여m 아래로 추락. 이 사고로 탑승한 장병 22명이 중경상. 이들은 군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사고 당해.

 

2. 내일 최경환·이우현 영장심사

 

서울중앙지법은 3일 오전 10시30분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한국당 소속 최경환·이우현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할 예정. 최 의원은 강부영 영장전담판사가, 이 의원은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가 심사를 담당. 앞서 법원은 지난달 29일 두 의원에 대한 구인영장을 발부.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재직시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은 혐의. 이 의원은 ‘공천헌금’ 성격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

 

3. 새해 첫 증시 동반 상승…외국인 코스피 대량 매수

 

2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16포인트(0.49%) 오른 2479.65에 장 마감. 외국인은 1325억원어치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1421억원, 275억원어치 순매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4.03포인트(1.76%) 오른 812.45 기록. 10여년 만에 800선 돌파.

 

4. 검찰, '블랙리스트PC 불법개봉 논란' 대법원장 고발사건 배당

 

2일 서울중앙지검은 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김명수 대법원장과 법원 추가조사위원 등 7명을 비밀 침해죄·직권 남용·직무 유기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공형사수사부(김성훈 부장검사)에 배당. 주 의원은 지난달 28일 이들이 '사법부 블랙리스트' 실체를 조사한다며 사용자 동의도 없이 법원행정처 컴퓨터를 강제로 열어 무단 열람·복사·분석을 했다며 고발.

 

5. 부산 삼각산 화재 15시간 만에 불길 잡아…"잔불 정리중"

 

소방당국은 2일 오후 부산 기장군 삼각산 화재의 큰 불길을 잡아. 1일 밤 발생해 15시간 동안 번졌던 삼각산 화재로 임야 100만㎡(약 30만 평)가 불에 탄 것으로 추산. 소방관들이 현재 잔불 정리중.

 

6. 검찰, 前 에티오피아 대사 성폭력 혐의로 기소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홍종희 부장검사)는 김문환 전 주(駐)에티오피아 대사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김씨는 에티오피아 대사로 근무할 당시 대사 직위를 이용해 업무상 관계가 있던 여성 1명과 성관계를 맺고 다른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 앞서 외교부는 작년 7월 특별감사단 현지 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고발.

 

 

 

◆ 국민·바른, 오늘 2+2 통추협 공식 출범식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3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양당 간 교섭창구인 통합추진협의체공식 출범식을 가질 예정. 구성원은 국민의당 이언주·이태규 의원, 바른정당 오신환·정운천 의원. 두 당은 통추협을 통해 향후 통합추진 일정과 방향 등을 협의.

 

◆새해 첫 증시 동반 상승…코스닥 10여년만에 810선 돌파

 

2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16포인트(0.49%) 오른 2479.65에 장 마감. 외국인은 1325억원어치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1421억원, 275억원어치 순매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4.03포인트(1.76%) 오른 812.45 기록. 10여년 만에 810선 돌파.

 

◆신병 태운 군용버스 20m 추락…”제동장치 이상, 22명 중경상”

 

2일 오후 5시 3분께 강원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도고 터널 인근에서 육군 21사단 신병교육대 군용버스가 제동장치 이상으로 도로 옆 20여m 아래로 추락. 이 사고로 탑승한 신병 20명과 운전병과 인솔 간부 등 22명이 중경상. 이들은 군 의무대에서 진료를 받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사고 당해.

 

◆ 오늘 최경환·이우현 영장심사…밤늦게 구속 여부 결정

 

서울중앙지법은 3일 오전 10시30분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한국당 소속 최경환·이우현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할 예정. 최 의원은 강부영 영장전담판사가, 이 의원은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가 심사를 담당. 앞서 법원은 지난달 29일 두 의원에 대한 구인영장을 발부.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재직시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은 혐의. 이 의원은 ‘공천헌금’ 등 10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

 

◆ 헌재, "안마업은 시각장애인의 거의 유일한 직업"

 

헌재는 2일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부여하고 안마시술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이 위헌이라며 낸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 헌재는 "안마업은 시각장애인이 정상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직업으로 시각장애인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판단. 시각장애인이 아닌 자가 안마시술소를 개설할 수 없도록 한 것도 "비시각장애인에게 안마시술소를 개설해 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상대적으로 약자인 시각장애인이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 제공을 강요당하거나 저임금에 시달릴 수 있다"고 설명.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스완지에 2대0 승리

 

손흥민이 풀타임을 뛴 토트넘이 3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스완지를 2-0으로 제압. 이로써 토트넘은 12승 4무 5패(승점 40)로 5위로 올라서. 스완지는 4승 4무 14패(승점 16)로 20위. 스완지의 기성용은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못해.

 

北, "南, 수치스런 외세의존 정책과 결별하라"

 

북한이 핵개발을 사실상 완성하면서 예상대로 평화공세와 함께 한미간 ‘갈라치기’(이간질) 전술을 본격화. 북한은 지난 1일 김정은의 신년사를 통해 ‘평창올림픽 선수단 파견 용의’ 발언을 내놓은 데 이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조선은 수치스러운 외세(미국) 의존 정책과 결별해야 한다”고 주장. 조선일보에 의하면, 중앙통신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남조선 당국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대결하는 매국 반역 정책을 걷어치우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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