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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이슈

오늘자 한입뉴스들.

이슈. 2017. 12. 28. 12:12

 

 

1. 특검, 이재용 2심 구형도 ‘징역 12년’

특검은 27일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게 1심 구형과 동일한 징역 12년을 구형. 특검은 이 사건을 "경영권 승계를 대가로 대통령과 그 측근에게 뇌물을 준 정경유착 사건”이라고 규정. 앞서 1심 재판부는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

 

2. 미쓰에이, 결성 7년 만에 해체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miss A)를 해체한다고 발표. 결성 7년만. 원년 멤버인 민,지아 두 사람이 재계약 않고 소속사

를 떠났기 때문. 미쓰에이는 2010년 7월 한국인 멤버 수지·민, 중국인 멤버 지아·페이 등 4인조로 결성돼.

 

3. 코스피 반등…코스닥 ‘4% 급등’

 

코스피가 27일 전일대비 9.33포인트(0.38%) 오른 2436.67로 장 마감. 하락 하루 만에 반등. 개인이 4662억원 어치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56억원, 3759억원어치 순매도. 코스닥은 전일 대비 29.74포인트(3.90%) 상승한 791.95로 장 마쳐.

 

4. 일본 외무상 "위안부합의 변경하려 한다면 한일관계는 관리 불가능"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27일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문제 합의 검토 TF’의 결과 발표 직후 강경한 내용의 담화를 발표. 한일 양국간 합의는 정당한 협상 과정을 거친 것이므로 한국 정부가 합의 변경을 요구하더라도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 그는 이어 “한국 정부가 합의를 변경하려 한다면 한일관계가 관리 불가능하게 된다”고 주장.

 

5. 파리바게뜨 "제빵사 70%, 해피파트너즈와 근로계약"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본사와 가맹점주, 협력업체 3자 합작회사인 ‘해피파트너즈’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직원이 지난 26일 현재 4152명에 달한다고 27일 발표. 이는 파리바게뜨 직접고용 대상에 포함된 제빵기사들 중 70%에 해당.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산하 노조들에 가입한 제빵기사 1700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제빵기사 대부분이 근로계약을 체결한 것.

 

6. 애플, 하루만에 시가 24.5조원 날아가

 

26일(현지시간) 마감된 미국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주가가 전일 종가 대비 2.54% 하락한 170.57달러를 기록.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8985억 5500만 달러에서 8757억 5900만 달러로 줄어. 하루 만에 약 24조5000억 원 감소. 원인은 애플의 구형 아이폰 성능 조작. 현재 해외각국에서 애플을 상대로한 소송이 잇따르고 있어.

 

 

 

◆ 법원 “조윤선, 혐의 다툼 여지…도망·증거인멸 우려 없어"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새벽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 조윤선(51)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을 기각. 오 부장판사는 "수수된 금품의 뇌물성 등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수사 및 별건 재판의 진행 경과 등에 비춰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이유를 밝혀.

 

◆ '민주당사 농성' 이영주 민노총 사무총장 체포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7일 불법·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상태로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단식농성을 벌여온 이영주(52) 민주노총 사무총장을 체포. 그는 열흘간의 단식농성 끝에 이날 오후 6시 58분쯤 들것에 실린 채 당사를 나와. 경찰은 영장을 집행하면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 이재용 “대통령 도움으로 성공한다고 여길 정도로 어리석지 않아”

 

특검은 27일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게 1심 구형과 동일한 징역 12년을 구형. 특검은 이 사건을 "경영권 승계를 대가로 대통령과 그 측근에게 뇌물을 준 정경유착 사건”이라고 규정. 앞서 1심 재판부는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 이 부회장은 최후 진술에서 "대통령이 도와준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리석지 않았다"고 거듭 무죄를 주장.

 

◆ 이우철 판사, 우병우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서울중앙지법 형사2부 이우철 부장판사는 27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 우 전 수석은 지난 15일 이석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등 공직자와 민간인을 사찰하고, 블랙리스트 운영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된 상태.

 

◆339회 연금복권 1등 '5조 448122','6조 534043'

 

27일 추첨한 제339회차 '연금복권520'의 1등 당첨번호는 '5조 448122','6조 534043' 번. 당첨금은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 세금을 뺀 실 수령액은 월 390만원 정도. 2등은 '5조448123'번·'5조448121'번·'6조534044'번·'6조534042'번. 당첨금 1억원. 3등은 각조 '477621'번으로 당첨금 1000만원. 4등은 각조 끝자리 '10013'번. 당첨금 100만원. 5등은 각조 끝자리 '144'번. 당첨금 2만원. 6등은 각조 끝자리 '88'번과 '53'번. 당첨금 2000원. 당첨금 1000원을 받는 7등 당첨번호는 각조 끝자리 '1'번과 '7'번.

 

◆ 코스피 하락 하루만에 반등…코스닥 ‘4% 급등’

 

코스피가 27일 전일대비 9.33포인트(0.38%) 오른 2436.67로 장 마감. 하락 하루 만에 반등. 개인이 4662억원 어치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56억원, 3759억원어치 순매도. 코스닥은 전일 대비 29.74포인트(3.90%) 상승한 791.95로 장 마쳐.

 

◆ 트럼프, 교황·빌게이츠 제치고 '미국인이 존경하는 남성' 2위 차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남성’을 뽑는 갤럽 여론조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존 메케인 의원, 빌 게이츠, 달라이 라마 등을 제치고 득표율 14%로 2위를 차지. 1위는 득표율 17%의 오바마로 트럼프와는 불과 3%p차. 특히 공화당 지지자 득표율에서 트럼프는 35%로 압도적 1위. 오바마는 불과 1%.

한편 전체 3위는 교황(3%), 4위 빌리 그레이엄 목사(2%). 이어 존 매케인,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달라이 라마, 제프 베저스 등의 순.

 

‘가장 존경받는 여성’ 1위는 힐러리 클린턴(9%). 이어 미셸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멜라니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메르켈 독일 총리,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 등의 순. 트럼프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메르켈 총리를 제치고 오프라 윈프리를 바짝 뒤쫓고 있는 것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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