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사회이슈

오늘자 한입뉴스들.

이슈. 2018. 1. 4. 08:42

 

 

1. 알파고와 맞선 이세돌·커제, 13일 제주서 격돌

인공지능 알파고와 맟섰던 이세돌 9단과 커제 9단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제주도 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빅매치를 벌일 예정. '2018 해비치 이세돌 vs 커제 바둑대국'의 제한시간은 각자 40분에 초읽기 1분 1회씩. 승자는 상금 3000만원과 현대자동차 소형 SUV, 패자는 1000만원. 이세돌은 공식 전적에서 3승 10패로 커제에게 크게 밀리는 상황. JTBC, JTBC3, 바둑TV가 생중계.

 

2. 코레일, 설 열차승차권 1월 16~17일 이틀간 예매

 

코레일은 올해 설 열차승차권을 오는 16일과 17일 레츠코레일(www.letskorail.com)과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할 예정. 16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17일에는 호남·전라·경강·장항·중앙선 승차권 예매. 예매 대상은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관광전용열차.                          

 

3. 코스피 나흘째 상승…코스닥 820선 돌파

 

3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6.70포인트(0.27%) 오른 2486.35에 장 마감. 외국인이 4011억원 어치 순매수. 기관은 3982억원, 개인은 246억원어치 매도 우위. 코스닥은 6거래일째 상승하며 9.86포인트(1.21%) 오른 822.31을 기록. 시가총액은 291조원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4. 서울 홍대입구역 공사장서 큰불

 

3일 오후 3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사거리 홍대입구역 인근의 3층짜리 예식장 건물 철거 공사 현장에서 화재 발생. 천장 해체작업 중 산소절단기의 불똥이 천장의 우레탄 부위에 옮겨 붙어. 소방관 99명과 소방차 29대가 나서 오후 3시 56분께 진화. 인명피해 없어. 검은 연기가 높이 치솟아 일대에서 혼란 빚어져. 경찰 통제로 한동안 일대 교통정체.

 

5. 남북한 23개월만에 판문점 채널복구

 

통일부는 3일 오후 3시30분쯤 북측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개통하여 20분간 통화했다고 밝혀. 판문점 채널 복구는 2016년 2월 개성공단 중단 이후 23개월 만. 남북 양측은 20분간 통신선 이상유무에 대해 기술점검. 앞서 리선권 조평통위원장은 조선중앙TV를 통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지시로 이날 오후 3시(평양시)부터 판문점 연락통로를 개통한다고 밝혀.

 

6. 유승민 "박지원, '빚덩어리' 발언 사과하라"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3일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이 종편에서 바른정당을 '빚 덩어리'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공개 사과를 요구. 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지난 대선에서 TV, 라디오, 포털 광고도 못했고 선거유세 차량, 선거 운동원도 제대로 쓰질 못했다. 그렇게 저비용 선거를 치른 결과 돈이 남았다"고 밝혀.

 

 

 

뇌물수수 현역의원 최경환·이우현 구속

검찰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한국당 최경환·이우현 의원을 4일 새벽 각각 구속. 앞서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최 의원 영장실질심사 후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 이 의원의 영장심사를 한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도 같은 사유로 영장발부.

 

◆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정규직 4백명 채용 계획”

 

국내 최대 가상 화폐 거래소인 빗썸은 3일 전산·해외영업 등 본사 100명과 콜센터 300명 등 총 400명의 정규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발표. 콜센터 상담원 230명도 올해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2016년 매출 43억원이던 빗썸은 작년 한해 가상화폐 광풍 덕분에 거래 수수료(0.15%) 수입만으로도 3000억원 이상 번 것으로 추정.

 

◆340회 연금복권 당첨번호 1조 829747번·6조 736816번

 

나눔로또의 340회차 연금복권520 1등 당첨번호는 '1조 829747번'과 '6조 736816번'. 당첨금은 20년간 매월 500만원씩 연금 형식으로 지급. 세금(세율 22%)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 2등(1억원)은 '1조 829746번', '1조 829748번', '6조 736815번, '6조 736817번'. 3등(1000만원)은 각조 413562번, 4등(100만원)은 각조 끝자리 28111번. 5등(2만원)은 각조 끝자리 929번. 6등(2000원)은 각조 뒷자리 32번과 52번. 7등(1000원)은 모든 조 끝자리 2번과 9번.

 

◆아스날, '런던더비'서 첼시와 2-2 무승부

 

‘런던더비’에서 아스날이 첼시에 2대2 무승부. 4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EPL 22라운드서 아스날과 첼시는 전반전 14개의 슈팅을 교환하면서도 득점없이 끝낸 뒤 후반전 골을 터지며 2골씩 기록하며 승부를 못내. 이로써 아스날은 승점 39점으로 6위, 첼시는 승점 46점으로 3위 각각 유지.

 

◆국민의당·바른정당, 2월 내 신당 만들어 통합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는 3일 2월 내 신당을 만들어 양당을 흡수하는 ‘신설합당’ 방식으로 통합을 완료하겠다고 발표. 통추협은 이 과정에서 제3세력을 규합하는 대통합을 추진할 예정.

 

◆태영호 "김정은 신년사, 한미중 공조 깨려는 것”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김정은의 신년사에 대해 "한국, 미국, 중국을 각각 흔들어서 대북제재 공조를 깨버리겠다는 의도”라고 지적. 그는 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신년사를 통해 한국에는 대화와 평화 공세를, 미국에는 협박 공세를, 중국에는 쌍중단 제의를 한 것이라고 분석. 김정은의 평창올림픽 참여 시사에 대해선 "평창 동계올림픽 카드는 김정은의 전략적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지적.

 

美 백악관 안보보좌관 "김정은 신년사 듣고 안심했다면, 샴페인 너무 마신 탓"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VOA)와 인터뷰에서 “김정은 신년사는 미국과 한국을 멀어지게 만들려는 의도”라면서 "신년사를 듣고 안심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연휴 동안 샴페인을 너무 마셔서 그럴 것"이라고 지적. 그는 "김정은이 생각하는 ‘통일’은 북한체제하 통일(북한에 의한 무력통일)"이라고 강조. 이어 중국이 제안했던 북핵 해법인 '쌍중단(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동시 중단)'과 관련, "중국도 더 이상 (쌍중단 해법이) 유효하지 않다는 걸 인식하고 있다"고 밝혀.

 

◆코스피 나흘째 상승…코스닥 시가총액 ‘사상 최고치’

 

3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6.70포인트(0.27%) 오른 2486.35에 장 마감. 외국인이 4011억원 어치 순매수. 기관은 3982억원, 개인은 246억원어치 매도 우위. 코스닥은 6거래일째 상승하며 9.86포인트(1.21%) 오른 822.31을 기록. 시가총액은 291조원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코레일, 설 열차승차권 16~17일 이틀간 예매

 

코레일은 올해 설 열차승차권을 오는 16일과 17일 레츠코레일(www.letskorail.com)과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할 예정. 16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17일에는 호남·전라·경강·장항·중앙선 승차권 예매. 예매 대상은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관광전용열차.

 

◆강규형 전 KBS 이사, 文대통령 상대 ‘해임취소’ 소송

 

강규형 전 KBS 이사(명지대 교수)는 3일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이사해임 처분 취소소송을 내.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방통위가 의결한 강 전 이사에 대해 해임건의안을 재가. 방통위는 감사원의 감사결과 강 전 이사가 업무추진비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것이 드러났다며 해임을 의결. 이에 대해 야권 추천이사인 강규형 전 이사는 정부가 KBS를 장악할 의도라고 반발.

 

 

'♣ 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자 한입뉴스들.  (0) 2018.01.08
오늘자 한입뉴스들.  (0) 2018.01.05
오늘자 한입뉴스들.  (0) 2018.01.03
오늘자 한입뉴스들,  (0) 2018.01.02
오늘자 한입뉴스들.  (0) 2017.12.28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