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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좀 그치기 시작하나요? 여긴 잠시 그치긴 했지만 곧 다시 내릴 태세로
날씨가 어둡고 우중충 합니다. 도시지방은 오후부터 다 그친다고 했는데 말이죠.
어제도 하도 심하게 비가 내리기에 저혼자 잠들기전 매일 번복되는 습관이 하나가 있습니다.
ㅋㅋ 매일 빠뜨리지 않고 한캔씩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시골에 적응하면서 힘들었었나 봅니다.
지금도 적응안되지만요. 아마도 여기를 뜰때까지는 습관이 이어지겠,,
안주는 가볍게 멸치나, 해바라기씨나, 아니면 아구구운채.. 등으로 조금씩 합니다. 안좋은 습관이긴 한데
스트레스가 자꾸 쌓여서,, 저도 모르게 잠들기전이면 어느결에 한캔씩 하고 있더라는,,;;
멸치도 부드럽고 연하고 아구구운채도 맛나요. 지퍼팩이라 일정량만큼 꺼낸후 공기안들가게 꼭꼭
잠그고..ㅋㅋ 다 소진시까지 눅눅함을 유지해요. 저의 주 안주라는,, 아.. 배불르네요.
아침을 항상 안먹고 점심을 좀전에 둘이서 고등어묵은지찌개를 끓여서 정신없이 먹고왔어요.
잇님들도 맛난 점심 하셨죠? 저흰 좀 늦게 먹었어요..
무튼 이제 비는 그친것 같네요. 오후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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