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회 로또 1등 8명…당첨금 24억4465만원씩 제82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4, 5, 31, 35, 43, 45’. 2등 보너스 번호는 ‘29’.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 24억4465만원씩 받아.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5명으로 7243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37명으로 177만원씩 수령.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467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5000원)은 163만7836명. ◆朴법무 "음주운전·리벤지 포르노, 최고형 구형 지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21일 헤어진 연인에 대한 보복으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는 '리벤지 포르노' 촬영 및 유포 행위에 대해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
1. 롯데, 조원우 감독 경질…양상문 선임 롯데 자이언츠는 19일 조원우 감독을 경질하고 양상문 LG 트윈스 단장을 제18대 감독으로 선임. 계약 조건은 2년 계약금 3억원·연봉 3억원 등 총 9억원. 양 신임감독은 롯데 1군 감독 출신으로 13년 만에 복귀. 2. ’中증시 급등’에 코스피 2150선 회복 19일 코스피 지수는 0.37%(7.95포인트) 오른 2156.26으로 마감.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27억원, 16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878억원 매수우위. 중국 증시가 급등한 영향 커. 코스닥은 1.25%(9.15포인트) 오른 740.48 3. 이번 일요일 ‘삼성고시’에 10만명 지원…삼성 계열사 20곳 GSAT 실시 오는 21일 삼성전자·삼성생명·호텔신라 등 20개 계열사가 각각 직무..
1. 한은, 기준금리 연 1.50%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8일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0%를 유지. 작년 11월 0.25%포인트 인상된 뒤 7번째 동결. 기준금리 추가인상은 11월 이뤄질 전망. 2. 방시혁, 방탄소년단과 ‘7년 재계약‘ 프로듀서 겸 작곡가 방시혁 대표가 이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소속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재계약. 빅히트는 "방탄소년단과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7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3. 한은, 올해 취업자수 9만명 증가 예상…”7월 전망치의 절반수준” 한국은행은 18일 발표한 ‘2018~19년 경제전망’에서 올해 취업자수가 9만명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 금융위기(2009년. 8만7000명 감소) 이후 최저치. 앞서 7월에는..
1. 제주 예멘인 난민심사 결과 “난민인정 ‘0명’…인도적 체류허가 339명”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예멘인 458명에 대한 난민심사 결과 난민지위를 부여받은 사람은 없다고 17일 밝혀. 난민 인정요건을 충족하지는 못했으나 강제 추방할 경우 생명, 신체에 위협을 받을 위험이 있는 예멘인 339명에게는 인도적 체류를 허가. 허가기한은 1년. 이들은 제주도를 벗어나 서울 등지로도 갈 수 있어. 2. 올해 쌀 생산량 수요보다 9만t 많아…쌀값은 작년보다 29.1% 급등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생산량을 387만5000t으로 전망. 작년보다 2.4% 감소. 뉴시스에 의하면, 재배면적이 75만5000㏊에서 73만8000㏊로 2.2% 줄었고, 폭염·강우로 작황이 다소 부진한 탓. 하지만 쌀 수요량 378만t으..
1. 자산 10조 넘는 ICT기업, 인터넷銀 소유 가능 앞으로 자산 10조원 이상의 대기업이라도 정보통신기술(ICT) 자산 비중이 50%를 넘으면 인터넷전문은행 소유가 가능해져. 이에 따라 네이버, 카카오 등 ICT 전업기업은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주주가 될 수 있게 돼. 금융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을 입법예고. 2. "한국 경제분야 경쟁력 OECD 14위"…작년보다 5단계 하락 올해 한국의 경제 분야 정부경쟁력이 OECD 35개 회원국 중 14위를 기록. 16일 서울대 정부경쟁력연구센터의 '2018 정부경쟁력'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한국의 경제 분야 정부경쟁력 순위는 지난해 9위에서 올해 14위로 다섯 단계 하락. 경쟁력 종합 순위는 25위. ..
1. 9월 법원경매 낙찰 2001년 이후 최저 1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 법원경매는 8341건이 진행돼 그 중 3018건이 낙찰돼. 진행건수는 지지옥션이 경매통계를 시작한 2001년 1월 이래 역대 3번째로 적은 수치. 낙찰건수는 역대 최저. 2. 3700억어치 필로폰 밀반입 조직 적발…역대 최대규모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필로폰 112㎏(시가 3700억원 규모)을 밀반입해 유통시킨 대만인 3명과 재판매한 일본인·한국인 5명 등 밀반입조직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 300만명이 투약할 수 있을 정도로 역대 최대 규모. 3. 메르스 상황 내일 0시 종료…재발 38일만 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메르스 상황을 16일 오전 0시를 기해 종료할 예정. 쿠..
◆휘발유 값, 15주 연속 상승…1리터 1674.9원 12일 ‘오피넷’에 따르면 2018년 10월 2주차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74.9원으로 전주대비 15.4원 올라. 15주 연속 상승. 경유는 리터당 1477.9원으로 16.5원 올라. 지역별로는 대구가 14.5원 오른 리터당 1649.1원으로 전국 최저가. 서울은 14.1원 상승한 리터당 1758.9원으로 전국 최고가. ◆정부, 유류세 연내 인하 검토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14일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넘고 있어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서민에 압박이 될 수 있다"며 "유류세 인하를 통해 이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가처분 소득을 조금이라도 늘려 경제 활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해. 유류세는 정부의 시행령 개정만으로 기본 세율의..
1. 일본 '풍진' 유행…”임산부 일본 여행 자제해야” 보건당국은 최근 일본에서 풍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일본여행 전에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당부. 특히 임신 첫 3개월 이내 감염시 태아의 선천성 기형 위험 높아져 면역력이 없는 임산부의 일본 여행은 자제하라고 밝혀. 9월 기준 일본 풍진환자는 770명. 한편 한국은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풍진 퇴치 국가로 인증 받아. 올해 발병자는 단 2명. 2. 경찰, 이재명 지사 자택·신체 압수수색…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 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오전 7시20분께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자택과 성남시청 기계실, 행정전산실 등을 압수수색. 성남시장 재임 시 친형 이재선(사망)씨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는 의혹(권한남용)과 6월 지방선거 때..
◆ ‘신한은행 채용비리’ 조용병 회장 구속영장 ‘기각’ 서울동부지법 양철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신한은행 채용비리 관여의혹을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 양 부장판사는 “피의자와 이 사건 관계자의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이 많아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고,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도 있다”고 밝혀. ◆ ’백화점 대명사’ 美 시어스 결국 ‘파산 절차’ 126년 역사의 미국 백화점 체인 '시어스'(Sears)가 파산절차에 들어간다고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 시어스는 온라인 쇼핑이 급성장하면서 2011년부터 7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경영난에 시달려. ◆ IMF “미중 무역전쟁 격화되면 중국이 더 큰 타격” IMF는 9일(현지 시간) 보고서를 통해 미중간 무역전쟁..
◆스킨푸드,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신청 국내 로드숍 화장품인 스킨푸드가 오는 19일 채무 만기를 앞두고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 과도한 채무로 일시적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스킨푸드는 지난해 매출 1269억4510만원, 영업손실 98억3827만원 기록.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상거래 채권을 포함한 모든 채권과 채무가 동결돼. ◆IMF "한국 성장률 더 떨어질 것” 국제통화기금(IMF)은 9일(현지 시간)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와 내년의 한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0.2%포인트와 0.3%포인트 내린 2.8%와 2.6%로 수정. 앞서 아시아개발은행(ADB)도 지난 9월 올해와 내년 전망치를 2.9%와 2.8%로 하향. ◆OECD “한국 경기선행지수, 17개월 연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