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조금 날씨가 좋아졌네요. 좀전에 마트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집에 혼자있는 날이라서 따분해서 후딱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군것질거리 사오니라요. 절편도 사다먹고 쫀디기, 빵, 호떡. 우유, 토마토쥬스.. 등등 사왔습니다. 스트레스는 먹는걸로 풀려고 합니다. 으흐흐흐~; 지금시간대에 마트에 가니 한적하니 딱 좋더라구요~ 차도 밀리지 않고 사람도 붐비지 않고요.. 저 절편이 이처넌어치인데 두툼하고 쫄깃하고 엄청 맛있어요. 저혼자 다 먹습니다. ㅎㅎ 입이 심심하면 더 따분하거든요. 그래서 죙일 주전부리 떨어지면 커피만 주구장창 마십니다. 하루에 기본 네잔 댓잔.. 저녁되면 입안이 막 써요,, 무튼 낮동안은 기온이 20도라는데 항상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담주는 또 비소식도 있더만 이제 좀 그만 ..
안녕하세요~ 날씨들 전체적으로 좀 흐리죠? 오후부터 비가 약간 온답니다. 5~10미리라네요. 오늘은 24절기 가운데 여섯번째 절기인 봄날 마지막 절기로 곡우라 그러는데 곡우날 비가내리면 그해농사는 풍년이 든다는 말도 있답니다. ㅋㅋ 곡우는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으로 본격적 농경의 시작을 알리기도 합니다. 올해는 풍년을 기대해봐도 되겠지요? ^^ 엊그제 주문한 건들이 왔네요..ㅋㅋ 제가 고사리 나물 다 먹어서 또 시키는겸 미역줄기까지 같이 주문했습니다. 좀전에 택배가 왔네요. 떨어지면 자주 시키는 거지만요. 저 미역줄기 양 많네요. 7처넌어치입니다. 고사리는 1키로짜리 두개니께.. 13000원정도구요. 택배비 3000원입니다. ㅋㅋ 상태좋아서 자주 구매합니다. 인터넷으로요~ 좀전에 미역줄기..
안녕하세요~ 해피 썬데이 입니다. ㅎㅎ 날씨 참말로 좋으네요. 항상 이랬으면 좋겠습니다.ㅎ어제도 날씨가 못지않게 좋아서 하루죙일 밖에서 삼삼거렸어요 풀고 뽑고, 집주변정리도 하고 돌멩이도 날라서옮기고.. 손빨래도 하고.. 저녁이 되니깐 해나른 한거 있죠. 손과 손목도 관절을 하도 써서 아팠구요. 그래도 짝꿍이 저녁되니 심심하다고 잠시 동학사 품바보러 가자고 해서 앞동네에 사는 친구를 불러서함께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무지 많더군요. 품바주인공이 늦게 나오기에 우선 배부터 불리자 싶어서전날 갔던 삼대손두부집으로 가서 이것저것 메뉴들을 시키고 든든하게 먹어줬습니다. 그리고서 구경을 하다가 귀가하니 밤 12시. 씻고서 바로 뻗어부렀습니다.ㅎㅎ 오전기사를 보다가 하다 집어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계시는 곳 다 비가 내리고 계시나요? 봄이라서 그런가요 바람이 잦네요, 여기 시골도 점심시간에 병원다녀왔는데 오늘따라 바람이 어케나 심하게 부는지 머리를 풀르고 다녔더니 미친사람 따로 없네요..ㅠ 그 시각따라 비도 막 내리고.. 차를 멀리있는 주차장에 세워가꼬.. 비좀 맞음서 바람 헤가름서 뛰어다녔네요,, 에고.. 무슨 바람이 이리도 강렬한지.. 날라가는줄 알았습니다. ; 오늘길에 마트서 얘네들까지 사들고 오느라 부랴부랴~ 먹음직 스럽죠? ㅋㅋ 저녁에 반찬좀 해놓을려구요~ 무우는 아직도 비싸..ㅠ 저늠이 2,500원이에요,, 물가는 한번 오르면 내릴줄 몰르는,, 정부가 개떡같이 세금은 많이 걷고 빚은 늘려놔서 암튼 살기가 퍽퍽합니다. 지금시간의 하늘은 잔뜩 흐리기만 한채 비는 또 아직이네요...
안녕하세요.. 해피저녁 되고 계신가요? 티비도 잘 안봐서 심심해서 놋북또 열어두고 있습니다.아직 잠들기에는 이른 저녁이라서 포스팅 항개 더 합니다. ㅋ~ "베를린 이어 칸" 홍상수x김민희, 또 일냈다. [OSEN=김보라 기자] 감독 홍상수와 그의 페르소나 배우 김민희가 2017년 칸 영화제에 진출한다. 지난 2월 열린 베를린 영화제에 이어 한 해동안 두 번이나 세계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 함께 진출하게 됐다. 13일 오후 6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UGC 시네마에서 제70회 칸 영화제의 기자회견이 진행돼 공식 및 비공식 부문에 초청된 작품들이 발표됐다. 올해의 칸 영화제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날 발표 결과에 따라 홍 감독의 20번째 장편영화 '클레어의 카메라'와 21번째 장편영화..
음.. 오늘은 중국 연예인 방부제 미모 소개입니다. ㅎㅎ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중국 연예인 TOP7..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고소영, 이영애 등 유명 연예인들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면서 그녀들의 세월의 흐름에도 변치 않는 조각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국에도 나이를 무색케하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이 있다. 세월을 비껴간 최강 동안 중국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 집중 조명해 봤다. ◇ 자오야즈(趙雅芝) 1954년 11월 15일생 사람들이 중국 1세대 사극 여신으로 기억하고 있는 자오야즈는 올해로 63세를 맞이했다. ◇ 양위잉(杨钰莹) 1971년 5월 11일생 90년대 초반에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여가수 양위잉은 올해로 46세를 맞이했다. ◇ 쉬뤄쉬안(徐若瑄) 1975년..
음.. 대단.. 부럽긴 하네요~ ㅎ~ 배우 전지현이 서울 강남구에 325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매입했다. 12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325억원에 달하는 필지와 건물을 한꺼번에 구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매는 지난달 17일에 이뤄졌으며, 등기부등본상 소유자는 전지현의 본명인 왕지현으로 돼 있다. 628.2㎡에 달하는 땅과 2층짜리 고깃집이 들어서 있는 건물까지 모두 단독으로 소유한 사실이 확인됐다. 전지현이 매입한 부동산은 서울 코엑스와 인터컨티넨탈 호텔 건너편으로 강남 노른자위로 분류되는 곳이다. 전지현은 강남구 논현동에 지상 5층 건물과 용산구 이촌동에도 지상 3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두 건물의 시세를 합치면 200억원이 넘는다. 이 밖의 전지현이 소유하고..
안녕하세요~ 며칠은 조용했죠? 감기걸려서 고생중입니다. ㅋ; 어젠 버티다가 결국 병원에 다녀오구요,, 엉덩이 주사 한대 맞고 약먹으니 좀 낫네요..ㅎ; 월요일 저녁에 계룡동학사로 각설이 보러 다녀와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평일 저녁임에도 인파들이 엄청 북적거렸습니다. 밤인데도 벚꽃은 여전히 아름답더라구요~ ㅎㅎ 낮에보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하면서 사진찍어봅니다.ㅋㅋ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올라갑니다. 저는 옥수수 항개 사서 먹으면서요..ㅎㅎ; 몽고분들인가? 각가지 악기를 불면서 공연중인데 헤떤 특이해서 찍어봅니다. 디스코 팡팡..ㅋㅋ 저 시간에도 노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징어 순대.. ㅋㅋ 먹은건 아니고 지나가다 찍어봄.. 각설이 안보이길래 우선 밥먹으로 들갑니다. 소문난 삼부자 손두부집으로~~ 거기도 사..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피크를 맞은 벚꽃놀이 즐기기에 아주 딱인 날씨입니다. 아침의 시골공기 정말 상쾌 그자체입니다. ㅎㅎ 짝꿍은 아침부터 어제호프집서 한잔하고 안주나머지를 받아오고서 그걸 고양이 5마리에게 주느라 정신없습니다. 육포며, 오징어며, 명태,노가리 등등..ㅋㅋ 거기 호프집 사장님이 단골이라서 친구랑 저희랑 가면 집에 고양이나 강쥐를 키우는 걸 알기에 매번 가면 잘 챙겨주십니다. 그래서 고양이들이 아주 살이 빵빵합니다,, 요즘 고양이들이 잘먹다보니 몇마리가 이쁨더 받을려고 자꾸 신발속에다 쥐를 물어다 놓습니다. 에혀~ ㅠ 제가 제일 싫어하는,,ㅠ 짝꿍은 그래~ 착하다 함서 더욱더 챙겨주고요.. 어제 친구가 와서 술먹으러 나가자고 해서 세명이 같이 나갔다가 왔네요. 1차로 곱창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