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섯시 반에 기상해서 간만에 신선한 아침공기를 듬뿍 마셔봤습니다. 음.. 상쾌~ ㅋ 모두들 요즘 열대야로 잠을 많이 설치실 듯 싶어용.. 시골서도 이렇게 더운데 도시는 오죽할까요,, 짝꿍을 일 보내고 습관적으로 모닝커피 한잔을 타고서 컴터 앞에 앉습니다. 오늘의 뉴스들과 경제지들을 펼쳐놓고 일일이 훑어봅니다. 우선 자유당의 담배값 인상설에 관련한 뉴스한편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담배규제기본협약이 발효된 2005년 이후 협약에 가입한 나라 중 담뱃값을 내린 곳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새누리당 시절 담배값을 올린 자유한국당이 다시 가격 인하를 추진하고 있지만 국제 협약을 어기는 행위여서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국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
안녕하세요~ 엊그제 짝꿍친구가 포항에서 낚시로 싱싱한 회를 잡아왔습니다. 저희집으로 ㅋㅋ 둘이서 뚝딱뚝딱 손질하드만 두껍게 썰어서 회를 잘 먹었습니다.ㅋㅋ 제가 그날은 몸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저는 하나만 맛을 봤다는.. 지금은 나으니깐 그때 못먹었던게 생각나는 하루입니다.ㅋㅋ 세마리 였어용..ㅋㅋ 자꾸 나와서 먹으라는것도 못먹고 아쉬운 하루였지만 둘이서 집에서 소주4병을,, 담에 잡아오면 꼭 먹어야쥐~ ㅋㅋ 어제는 앞집할머니가 앵두를 많이 따다줘서 그거를 한웅큼씩 집어먹었습니다. 앵두는 한웅큼씩 집어먹어야 제맛이줘..ㅋㅋ 탱글탱글 싱싱하죠? 둘이서 신나게 잘 먹어줬습니다.. 주말에 오이김치도 담그고. 또 열무김치가 떨어져서 단골집에서 시켰더니~ 저렇게 국물김치 하나를 서비스로 또 챙겨주셨다는.. 고맙게 ..
음.. 아직 파쇄할 자료 남았낭..ㅋㅋ 저쪽은 너무 불신덩어리라서 하는일마다 의심스러움요~
아거~~ 배부르답..ㅋㅋ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들 되고 계신가요~ 치킨집은 불난대요 다들 출구조사 볼려고 호프 많이 시키나 봅니다. 저희도 퇴근하고 좀전에 투표하고 저녁믁거 와써용~~ ㅋㅋ 시골은 비가 살살 내려서 맞으면서 후딱후딱 뛰어다녔어용~~ㅎㅎ 두표 얼릉 보내주고 왔습니다. 현장이 널널하더라구요~ 오면서 짝꿍이 아구찜을 먹자고 해서 먹은 아구찜~~ 울동네는 킹아구찜이 그나마 제일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아구찜 하면 늘 이집만 갑니다. ㅎㅎ 단골이니 안사장님께서 보자마자 중짜 매운맛으로 드려요?? 하셔서 네!~~ ㅋㅋ 짝꿍이 배가 커서 거의 3인분을 혼자먹습니다. ㅋㅋ 소주한병에.. 그리고 볶음밥 두개를 시킵니다. 매워서 호호~ 불어감서 흙흙거리면서 다 먹어줍니다. ㅋㅋ 아오.. 배불렁~ 오늘 시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