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닭 7000톤 풀어 '치킨대란' 막는다.

 

 

안녕하세요~ 저녁 8시가 다 되어가네요. 저녁 식사들은 하셨나요~~

전 좀전에 압력솥에 밥을 돌려놨어요. 뭐, 있다가 배고프면 먹고 아니면 다된밥 그냥 보온만 꺼두었다가

낼 아침에 먹으면 되니까요.. 짝꿍은 낮잠 푹~ 자다가 저녁에 친구랑 닭갈비먹으러 갔습니다. 사달라고 졸라서

친구가 사주나 봅니다. 저는 뉴스보면서 가볍게 맥주한캔만 할려구요~ ㅎㅎ; 뭐, 요즘들어 맨날이긴 하지만요~~;

어제는 해바라기씨에다가 마셨고 오늘은 북어채에 고추장찍어서 먹을려구용.. ㅎㅎ;

 

 

아침에 제가 오늘의 뉴스소식을 올릴때 닭고기마저 가격이 자꾸 올른다는 기사를 전해드렸더닝 저녁에 다른기사가

떴더라구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농식품부·육계업계, 냉동닭 7000톤 풀어 '치킨대란' 막는다. AI발생 이전 비축물량, 2주간 시장 공급…

농식품부 "4월쯤 육계공급량 정상화 될 것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닭고기 가격이 뛰자 정부가 냉동닭 비축분을 시장에 풀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육계기업들에게 앞으로 2주간 냉동 비축분 7000톤을 시장에 공급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AI 발생 이전에 비축했던 물량이다.

최근 발생한 AI가 산란계 농가에 집중됐지만 인근 육계 농장 상당수도 방역대에 묶이면서 육계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닭고기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는 최근 AI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방역대 내 병아리 재입식이 곧 허용되면 육계공급량도 4월께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하루 평균 닭고기 소비량이 390톤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냉동 비축분 출하를 통해 닭고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세종=민동훈 기자]

 

ㅋㅋ 가계에 물가가 자꾸 치솟으니 이건 정부비축물량을 바로 푸나 봅니다.

모쪼록 한가지씩이라도 관리소홀히 하지 마시고 가격안정을 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빠른대응 좋으네요.

얼릉 모든것이 빨리 해결되어 국가가 정상화 되었으면 합니다. 포근한 밤들 되세요.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