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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브닝입니다~ 토요일이자 절기로 우수이네요. 봄이란 얘기죠?

긍데도 담주는 주구장창 추위가 예상이랍니다.ㅎㅎ 원래 봄에도 추위가 매섭지요?

저녁은 짝꿍이랑 장보고 오는길에 보니 동네에 부페가 생겼더라구요. 한번 들러보자 해서 갔더니

인당 만원짜리 초밥,한식 부페더라구요. 공간은 크지않아서인지 동네도 작은 동네라 가지수는 많지 않더라구요~

사진은 일일이 못찍고 그냥 먹고싶은걸로 가져다 먹었습니다.

 

 

많은건 짝꿍이꺼. 적은건 제거..ㅋㅋ 강정이 좀 입에 맞고 미나리무침과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전 샐러드랑 과일사라다를 ..  짝꿍은 잔치국수를 더 먹었습니다. 음. 맛은 그냥 그 가격만큼?? 인것 같구요

가성비 대비 굳,, <== 이건 아니었어용.. ㅋㅋ 그래도 배부르게 한끼 먹구왔습니다.

어제는 늦게 도착하는 날이었지만 친구만난다고 전화와서 기다리다가 저혼자 먹었네요,,

 

 

저희집 2인식탁..ㅋㅋ 그리고 어젠 저혼자의 간단한 저녁.. ㅋㅋ

 

 

시골집이 옛날구조라서 많이 어두운 편이라 집안살림기구들은 되도록이면 밝은색이어야 합니다. 쩝,,

올여름엔 제발 나가길 기도하는데 잘 될지 몰겠습니다. 벌써 만5년을 넘고 6년차거든요..ㅎㅎ 많이도 살았네요.

앗.. 벌써 열시네요. 그.알. 시청하러 갑니다.  따뜻한 밤 되시고 낼 뵈어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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