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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미북 정상회담, 베트남서 27~28일 개최
트럼프 미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2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다시 만날 것"이라고 공식 발표. 2차 정상회담은 1박2일간 진행. CNN은 개최 후보지로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이 유력하다고 보도.
◆'극한직업' 오늘 낮 관객 1000만명 돌파 "개봉 보름만…역대 23번째"
영화 '극한직업'이 6일 낮 12시25분 누적관객 1000만3087명을 기록. 개봉 15일 만. 천만 관객영화로는 역대 23번째. 한국 영화로는 역대 18번째.
◆평화당, "손혜원, 20대 국회 '최악의 의원'"
평화당 김정현 대변인은 6일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전날 자기 당 박지원 의원을 비난한 것과 관련, "제헌 국회 이래 이런 국회의원은 없었고, 20대 국회에서도 최악의 국회의원"이라고 비판. 이어 "손 의원은 지금 목포를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 검찰수사나 신경 써라"라고 일침. 앞서 손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텅텅 비어가는 구(옛)도심을 보며 기껏 구상한 것이 유달산 턱 밑을 파고드는 고층 아파트입니까"라며 박 의원에게 정계은퇴를 촉구.
◆이재용 삼성 부회장 설 연휴 中 시안 출장…반도체 2기 라인 점검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4일 중국 시안에 위치한 반도체 2기 라인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혀. 삼성전자는 3차원 V낸드플래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70억달러(약7조8330억원)를 투자해 시안 반도체 사업장 2기 라인을 건설중.
◆1월 최악 미세먼지, "최고 82%가 중국 탓"
6일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발생한 역대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는 국외 영향이 최저 69%, 최고 82%, 평균 75%에 달한 것으로 조사돼. 과학원측이 말하는 '국외'란 중국, 몽골, 북한, 일본 등. 하지만 겨울철 바람 방향과 각국의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국외’는 중국.
◆내주 토요일부터 서울택시 기본료 3800원…800원↑
서울시는 오는 16일 오전 4시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을 지금보다 800 원, 심야요금은 1000원씩 인상할 방침. 이에 따라 기본요금은 3800원, 심야요금은 4600원부터 시작. 대형과 모범택시 기본요금도 1500원 오른 6500원.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첫 엘클라시코 무승부
바르셀로나는 7일 오전(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에서 1대1로 비겨. 전반 6분 레알 마드리드 바스케스가 선제골, 후반 12분 바르셀로나 말콤이 만회골. 2차전은 오는 28일 레알 마드리드의 홈에서.
◆제397회차 연금복권 1등 '2조923718'·'4조332891'
6일 추첨한 제397회차 연금복권 1등 당첨번호는 '2조923718', '4조332891'.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 세금 제외한 실수령액은 월 390만원 가량. 2등(1억원)은 각 1등 맨 끝자리에 1을 더하고 뺀 총 4개 번호로 △2조923717 △2조923719 △4조332890 △4조332892. 3등(1000만원)은 각조 '858626'. 4등(100만원)은 각조 끝자리 '92607'. 5등(2만원)은 각 조 끝자리 '103'. 2000원이 지급되는 6등은 각 조 끝자리 '48'과 '92'. 7등(1000원)은 각 조 끝자리 '0'과 '8'.
◆오늘 전국 일제히 구제역 ‘방역’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7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모든 우제류(소와 돼지 등 발굽이 2개인 포유류) 농장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 이날부터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을 재개하는 전국 포유류 도축장 73개소에 대해서 일제 소독.
◆EU, 佛알스톰- 獨지멘스 ‘철도 합병’ 거부…"독점 우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6일 프랑스 알스톰과 독일 지멘스의 초대형 철도 합병 안을 거부. EU 집행위의 마르그레테 베스태저 반독점 분과위원장은 거부이유로 독점으로 인해 경쟁이 제한되고 요금인상이 우려된다고 밝혀.
◆행안부 오늘부터 세종시로 이사
행정안전부가 7일부터 3주에 걸쳐 세종시로 이전. 1948년 광화문에서 내무부로 출범한 지 70년 만. 이전장소는 정부세종2청사와 KT&G 세종타워A. 오는 23일까지 이사 마무리할 예정. 이전 대상 인원은 총 1403명.
◆교황, 수녀들에 대한 사제·주교 ‘성폭력’ 첫 인정
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현지 시간) 교회 내에서 사제들이 저질러온 수녀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에 대해 처음으로 인정. 외신들에 의하면, 6일 아랍에미리트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오는 전용기 안에서 교황은 "사제는 물론 주교들 중에도 그런 짓을 한 이들이 있다"면서 "그런 일이 지금도 저질러지고 있다고 본다"고 밝혀.
출처 : 이코노믹리뷰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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