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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이슈

오늘자 한입뉴스들.

이슈. 2017. 9. 5. 10:09

 

 

1.국방부 "환경부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국방부는 환경부와 주한미군 사드 배치 부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4일 완료. 이에 따라 이미 배치된 일부 장비를 임시 운용하기 위한 미군의 보완공사를 허용하고, 잔여 발사대 4기를 조만간 임시배치할 예정.

 

2.송영무 "美에 전략자산 '정례적 배치' 요구"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4일 국회 국방위 현안 업무보고에서 “미국 방문시 미군의 전략 억제 자산을 한반도에 정기적, 정례적으로 전개하는게 좋겠다는 요구를 했다"고 밝혀. 전략억제자산이란 미군의 항모전단, 핵잠수함, 폭격기 등 전략핵무기를 탑재한 전략무기를 통칭.

 

3.’北핵실험 충격파’ 코스피, 2,330선 무너져

 

코스피가 북한의 6차 핵실험 충격으로 4일 전 거래일보다 28.04포인트(1.19%) 하락한 2,329.65로 장 마감. 개장 초기에는 40.80포인트(1.73%)나 급락. 개인이 3437억원어치 매도하며 하락세 부추겨. 기관은 3167억원 어치, 외국인은 66억원 어치를 사들여.

 

4."소년법 폐지" 청원에 靑홈피 한때 '마비'

 

부산여중생 피투성이 폭행 사건에 분노한 시민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소년법 폐지’ 청원을 올리자 하룻만에 청원 참여자가 4만 5000여명에 달해. 글쓴이는 “피해자들은 평생을 트라우마로 살아가는 반면 가해자들은 청소년이란 이유로 고작 ‘전학’, ‘정학’ 등 가벼운 처분을 받고는 사회에 나와선 과거의 행동들을 무용담 삼아서 얘기하며 잘 살고 있다”고 지적. 현행 '소년법'은 만 18세 미만 소년범에게 최대 형량을 제한하는 소년법 특례규정을 적용해 웬만하면 구속하지 않으며, 사형 또는 무기형에 해당하는 중범죄를 지을 경우에도 15년이 최고 형량.

 

5.유한킴벌리, 생리대 유해 지적에 “먹는 물 기준 관리” 반박

 

유한킴벌리는 4일 "자사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최다 검출됐다는 일부 주장은 왜곡된 내용"이라는 반박. 유한킴벌리는 "자사 생리대는 식약처의 사전 허가를 받아 생산 및 공급되고, 국내외 안전기준에도 모두 부합한다"며 "아직 안전기준이 정립되지 않은 생리대의 유해 VOC(휘발성유기화합물)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실내 공기 질과 먹는 물 기준으로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

 

6.현직 교사 88%, 기간제교사·강사 ‘정규직화’ 반대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지난달 20∼25일 전국 유·초·중·고 교사 68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전환에는 88%가, 영어회화 강사 등 비정규직 강사의 정규직화에는 87%가 각각 반대했다고. 반대 이유로는 '4·19 혁명 성과물인 공무원 공채 제도 수호', '노력에 대한 교육적 가치 고려', '비진입 청년층(교사 지망생)을 고려한 공정성 보장' 등.

 

 

 

◆오늘 밤 12시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

한국 축구의 운명을 결정할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이 오늘 자정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려. A조의 본선 티켓 2장 가운데 1장은 조 1위 이란이 챙긴 상태. 조2위 한국은 승점 14점으로 3위 시리아와 4위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2점차로 앞서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면 본선행 확정. 역대 A매치 상대 전적에서 한국은 우즈벡에 10승 3무 1패로 우위.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 오늘 국무회의 상정

 

정부는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10월 2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할 예정. 올해 10월 3일(화요일)은 개천절, 4일은 추석, 5일은 추석 다음 날, 6일은 대체공휴일, 7일은 토요일, 8일은 일요일, 9일은 한글날. 따라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정한다면 이번 추석연휴는 이전 주말인 9월 30일(토요일), 31일(일요일)부터 한글날까지 최장 10일로 연장돼.

 

◆한미, 미사일지침 ‘탄두중량 제한’ 전격 해제 합의

 

한·미 정상은 4일 밤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으로 한미 미사일지침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해제하기로 전격 합의. 현행 한미 미사일지침은 사거리 800㎞에 500㎏으로 제한돼. 두 정상의 통화는 밤 10시 45분부터 40분간 진행.

 

◆국방부 "조만간 사드 잔여발사대 임시배치"

 

국방부는 환경부와 주한미군 사드 배치 부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4일 완료. 이에 따라 이미 배치된 일부 장비를 임시 운용하기 위한 미군의 보완공사를 허용하고, 잔여 발사대 4기를 조만간 임시 배치할 예정.

 

◆송영무 "美에 항모전단·핵잠수함 등 전략자산 '정례적 배치' 요구"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4일 국회 국방위 현안 업무보고에서 “미국 방문시 미군의 전략 억제 자산을 한반도에 정기적, 정례적으로 전개하는게 좋겠다는 요구를 했다"고 밝혀. 전략 억제자산이란 미군의 항모전단, 핵잠수함, 폭격기 등 전략핵무기를 탑재한 전략무기를 통칭.

 

◆부산여중생 폭행사건에 ‘소년법 폐지’ 청원 폭주

 

부산여중생 피투성이 폭행 사건에 분노한 시민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소년법 폐지’ 청원을 올리자 이틀새 참여자가 7만4000여명에 달하며 베스트청원 2위에 올라. 청원인은“피해자들은 평생을 트라우마로 살아가는 반면 가해자들은 청소년이란 이유로 고작 ‘전학’, ‘정학’ 등 가벼운 처분을 받고는 사회에 나와선 과거의 행동들을 무용담 삼아서 얘기하며 잘 살고 있다”고 지적. 현행 '소년법'은 만 18세 미만 소년범에게 최대 형량을 제한하는 소년법 특례규정을 적용해 웬만하면 구속하지 않으며, 사형 또는 무기형에 해당하는 중범죄를 지을 경우에도 15년이 최고 형량.

 

◆코스피, 2330선 무너져..."北핵실험에 개인 매도" 

 

코스피가 북한의 6차 핵실험 충격으로 4일 전 거래일보다 28.04포인트(1.19%) 하락한 2,329.65로 장 마감. 개장 초기에는 40.80포인트(1.73%)나 급락. 개인이 3437억원어치 매도하며 하락세 부추겨. 기관은 3167억원 어치, 외국인은 66억원 어치를 사들여.

 

◆MBC 김장겸 사장 오늘 고용노동부 자진출석

 

MBC는 김장겸 사장이 오늘 오전 10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출석한다고 밝혀. MBC는 고용노동부 측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으며 제시한 5가지 체포 이유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조목 반박. 김 사장이 노조원들을 신사업개발센터와 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로 발령내는 등 불이익을 줬다고 주장하지만, 이들 조직은 김 사장이 취임하기 전에 신설된 곳이라고. 또 임신 중인 근로자 4명에게 야간과 휴일근무를 시켰다는데, 이는 부장 전결사항이며, 확인결과 모두 당사자가 자발적으로 시간외근무를 했다는 것. MBC는 “정부 공권력을 동원한 사장 몰아내기”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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