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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녕하세요~ 아직도 안자고 컴잡구 있어요. 티비는 원래 잘 앙봐요.
여기는 위치상 눈이 많이 내려도 티비가 안 나오고 천둥쳐도 안나오고 폭우가 내려도 안나오는 지역입니다.
뭐 크게 신경안씁니다 티비 잘 안보니깐요. 저는 컴만 있으면 됩니다. 오로지 컴으로 할일 다 합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후후~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관련소식 하나를 보시겠습니다.
네이버 한성숙號 '투명성 강화' 첫발…'실급검' 20위까지 공개.. 차기 수장 내정 후 첫 작품… 3월 중 '검색어 트래킹' 기능도 추가
네이버가 실시간급상승검색어(이하 실급검) 공개 순위를 20위까지로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실급검은 순위가 10위까지만 공개됐다. 한성숙 네이버 신임 대표 내정자가 그동안 강조해온 ‘서비스 투명성 강화’ 원칙의 첫번째 시도로 풀이된다.
네이버 실급검은 사용자가 입력하는 검색어를 기반으로 사용자 관심사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다. 누적 검색량이 아닌 일정기간 검색량이 증가한 비율이 높은 검색어 10개를 15초마다 새로 집계해 보여준다. 실시간 인기 순위가 아닌 만큼 검색어 순위가 급격히 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일각에선 특정 검색어가 갑자기 순위에서 사라진다는 점을 들며 조작 의혹도 끊이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같은 의혹을 풀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급검의 공개 범위를 확장키로 결정했다. 사용자들이 차트에서 사라진 검색어의 현재 위치 및 변화 추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3월 중으로는 ‘검색어 트래킹’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검색어 트래킹은 하루 동안 해당 검색어가 15초마다 어떻게 변화됐는지 그래프로 보여줄 예정이다.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검색어 트래킹 그래프를 통해 사라진 검색어가 하루 동안 차트에 진출입하는 횟수와 순위 변화의 역동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순위 변화가 표시되는 범위는 최대 50위 정도다.
더불어 네이버는 3월 초부터 뉴스토픽(옛 핫토픽) 서비스를 실급검과 병렬 배치할 방침이다. 뉴스토픽은 최근 3시간 동안 작성된 뉴스에서 많이 언급된 구절을 문서처리기술로 추출해 키워드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실급검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뢰도 확보를 위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협의, 사용자를 대표할 수 있는 여러 단체에도 검색어 검증위원회의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다.
한성숙 네이버 신임 대표 내정자는 “기술플랫폼의 근간은 사용자의 신뢰와 투명성 확보”라며 “관심사의 다양성을 검색어로 보여주는 실급검 차트는 최다량 기준의 인기검색어 차트와 직관적으로 다르게 인식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초 ‘투명성위원회’를 꾸리고 랭킹 서비스에 대한 전면 검토를 진행했다. 또 △운영 기준 정비 △검증 프로세스 강화 △히스토리 축적 △외부와의 소통 등 네이버의 ‘투명성’을 높여나가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 및 추진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그래요~ 기존실검 검색순위가 10위까지만 있었던거를 20개로 확장하여 공개하나 봅니다. 개인적으론 현재 10개가 딱 좋은데
20개는 좀 너무 많지 않을가요~~ 발전은 좋은거지만 오래된 습관이 이래서 무서운건가 봅니다. 하하~~
부딪혀 봐야 알겠지만 정신없을거 같아요. 적당해야 뭐든 좋은듯.. 좋은점이 많으면 뭐 찬성이죠~
네이버도 고객센터에 전화번호 같은건 없나요? 가끔 급히 확인이 안되는건 여쭤보고 싶은데~
전번은 없나보더라구요. 예전 활동하던 아뒤가 몇개 있었는데 오랫동안 네이버를 사용안했더니 생각이 아예
나질 않으니 말입니다. 필요하면 늘 네이버 화면에 검색을 자주하는거 빼곤 딱히 하지를 않아서 말이죠,,
밤 12시가 되어가네요. 짝꿍이 내일 볼일이 많다고 귀뜸주는데 여기서 포스팅 마쳐야 겠습니다.
내일날씨 전해드리고 물러갈게욘~
추위와 싸우느라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드디어 이번 한파도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서울이 영상권으로 올라서겠고요.
모레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어반자카파의 always be mine 들으며 SNS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분입니다.
"발가락이 퉁퉁 붓고 걸을때마다 아파서 병원갔더니 세상에... 동상이란다." 하셨어요.
닷새째 이어지는 한파에 동상 증상보이는 분들도 꽤 있을텐데요.
심할 경우 병원에서 꼭 치료를 받으시고 그렇지 않다면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해주면서 녹이는 것이 좋다네요.
바깥에 있을 때 손과 발가락을 자주 움직여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분입니다.
추위 때문에 미루고 미뤄왔던 운동을 드디어 했다며, "오늘은 뭔가 해낸 기분이다!" 해주셨고요.
마지막 분은 "내 동생 죽어도 운동 안하는데, 포켓몬고 깔더니 이 날씨에 튀어 나감..." 하셨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바깥활동하기 더 수월해지겠습니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죠. 계속해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포근한 밤 되시고 푹~ 주무시기를.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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