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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WS 1차전서 보스턴에 4대8
24일 열린 美프로야구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내셔널리그 우승팀 다저스가 아메리칸리그 우승팀 보스턴에 4대8로 패배. 다저스 선발 커쇼가 4이닝 동안 5실점. 보스턴 대타 누녜스는 7회 3점포. 2차전은 25일 오전. 류현진이 선발등판.
◆ 내달 6일부터 유류세 15% 인하…휘발유 ℓ당 123원↓
정부는 11월 6일부터 6개월 간 유류세를 15% 인하. 하락폭은 휘발유 ℓ당 최대 123원, 경유 ℓ당 87원, LPG·부탄 ℓ당 31원. 정부는 유류세 경감 효과를 약 2조원으로 예상.
◆ '도도맘 소송취하서 위조' 강용석 ‘징역 1년’…법정구속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는 24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강 변호사는 자신과의 불륜설이 불거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의 남편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취하시키려고 김씨 남편 명의로 된 인감증명 위임장을 위조하고 소송 취하서에 남편 도장을 임의로 찍어 법원에 제출한 혐의.
◆ 청정원, 세균검출 ‘런천미트’ 포함 캔햄 전제품 생산·판매 중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대상 청정원의 '런천미트' 제품 중 2016년 5월 17일에 제조한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했다고 밝혀. 이에 대상 청정원측은 24일 홈페이지에 대표명의 사과문을 게재하고, 해당 제품 외에도 캔햄 전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
◆ 코스피 2100선 붕괴…코스닥도 700선 무너져
24일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공세로 8.52포인트(0.40%) 내린 2097.58로 마감. 연중 최저치. 기관이 5806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3290억원과 2604억원어치 순매도. 외국인은 닷새째 매도세. 코스닥도 19.70포인트(2.74%) 떨어진 699.30으로 마쳐. 7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작년 11월2일 이후 약 1년 만.
◆ 오늘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순재 은관·방탄소년단 화관문화훈장 수상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려. 배우 이순재씨가 은관, 방탄소년단이 화관 문화훈장을 받는 등 총 36명(팀)이 문화훈장과 대통령·국무총리·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아. 시상식은 25일 새벽 0시 40분부터 JTBC에서 녹화방송.
◆류현진 오늘 오전 9시9분 월드시리즈 2차전 ‘선발등판’
LA 다저스 류현진이 한국시간 25일 오전 9시 9분 보스턴과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 빅경기에 강한 류현진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긴장은 되지만 실수만 없다면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앞서 전날 열린 1차전에서는 다저스 선발 커쇼가 컨디션 난조로 4이닝 동안 5실점하는 바람에 보스턴에 4대8로 패배.
◆이국종 "닥터헬기, 관공서 착륙도 못해"
24일 국회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국종 교수는 “응급의료전용 헬기(닥터헬기)에서 무전기가 안 돼 LTE통신망이 터지는 낮은 고도로 비행할 때만 카카오톡 메신저 창을 띄운다. 정부에 요청한 지 8년 됐는데 중간선(공무원)에서 다 막힌다."고 지적. 이 교수는 "헬기장을 아예 없애버리든가 소리가 안 나게 방음벽을 설치하라고 하는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언제부턴가 관공서 잔디밭도 못 쓰고 있다"고 개탄.
◆382회 연금복권 1등 20년간 매월 500만원 지급
24일 추첨한 제382회차 '연금복권520'의 1등 당첨번호는 3조858629·4조145736번. 1등 당첨금은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 세금 뺀 실 수령액은 월 390만원 정도. 2등(1억원)은 3조858630·3조858628·4조145737·4조145735번. 3등(1000만원)은 각조 323010번. 4등(100만원)은 각조 끝자리 91871번, 5등(2만원)은 각조 끝자리 275번. 6등(2000원)은 각조 끝자리 26번과 79번. 7등(1000원)은 각조 끝자리 0번과 1번.
◆김동연 "탄력근로제, 최장 1년까지 연장 추진"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주 52시간제 보완을 위해 현행 최장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이나 1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24일 밝혀. 탄력근로제는 일감이 많을 때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해 근무하는 대신 일감이 적을 때는 근로시간을 줄여 단위 기간(현재 최장 3개월) 내 평균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으로 관리하는 제도. 특정 계절에 업무가 몰리는 업종 등에서는 기간연장 요구.
◆백악관·오바마·힐러리·CNN 겨냥, 우편물 폭탄 적발
CNN 보도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백악관과 오바마 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배달될 우편물에서 길이 15㎝ 파이프 형태의 폭발물 장치가 발견돼. 배달전 우편검색대에서 발견해. CNN 뉴욕지국 입주건물과 존 브레넌 전 CIA국장에게도 의심스런 물질이 배달돼.
◆내년부터 서울택시 심야할증 기본요금 5400원…50% 인상
내년부터 서울 택시 심야 할증 기본요금이 현행 3600원에서 5400원으로 50% 인상. 심야 요금 적용 시간은 기존 밤 12시∼오전 4시에서 1시간 연장한 오후 11시∼오전 4시로 변경. 심야 기본 거리는 2㎞에서 3㎞로 연장. 낮 시간 기본요금도 3000원에서 3800원으로 27% 올려.
◆ 내달 6일부터 유류세 15% 인하…휘발유 ℓ당 123원↓
정부는 11월 6일부터 6개월 간 유류세를 15% 인하. 하락폭은 휘발유 ℓ당 최대 123원, 경유 ℓ당 87원, LPG·부탄 ℓ당 31원. 정부는 유류세 경감 효과를 약 2조원으로 예상.
◆ 강용석 변호사 징역 1년 법정구속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는 24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강 변호사는 자신과의 불륜설이 불거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의 남편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취하시키려고 김씨 남편 명의로 된 인감증명 위임장을 위조하고 소송 취하서에 남편 도장을 임의로 찍어 법원에 제출한 혐의.
◆ 식약처, 세균검출 ‘런천미트’ 판매중단·회수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대상 청정원의 '런천미트' 제품 중 2016년 5월 17일에 제조한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했다고 밝혀. 이에 대상 청정원측은 24일 해당 제품 포함해 캔햄 전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
출처 : 이코노믹리뷰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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