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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5회 대종상 영화제 세종문화회관서 개최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가 22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돼. 시상식은 신현준과 김규리가 공동 MC로 진행.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버닝', '공작', '남한산성', '신과 함께-인과 연', '1987' 등이 올라.
◆최홍만, 내달 10일 中 소림사 무술 파이터와 입식 격투
최홍만이 내달 10일 소림사 무술을 익힌 중국 승려 파이터 이룽과 입식 격투기 경기를 펼친다고 22일 연합뉴스가 보도. 장소는 마카오의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 경기는 심판없이 1라운드 9분간 진행. 최홍만은 218㎝에 155㎏의 거한. 이룽은 176㎝, 74㎏의 일반인 체격.
◆코스피·코스닥 상승
22일 코스피는 5.45포인트(0.25%) 오른 2161.71로 마감. 외국인은 1110억원어치 순매도.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7억원과 450억원어치 매수우위. 코스닥도 3.67포인트(0.50%) 오른 744.15로 장 마쳐.
◆文대통령 "靑사칭 돈요구, 무조건 신고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 사칭 범죄와 관련해 "대통령과 친인척, 청와대 인사의 이름을 대고 돈을 요구하는 사건이 벌어지면 무조건 사기로 생각하고 신고해달라"고 당부. 현 정부 들어 발생한 사칭범죄는 6건. 문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이정도 총무비서관 등을 사칭했다고.
◆'장애학생 폭행' 교남학교 교사 구속
서울남부지법 김병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장애학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애인 특수학교 ‘교남학교’ 교사 이모(46)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 이씨는 총 12차례에 걸쳐 재학생 2명을 학대한 혐의.
◆오늘 밤 고속도 진출입로 32곳서 대대적 ‘음주단속’
경찰은 23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 동안 경기지역 고속도로 11개 노선 진출입로 32곳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일 예정. 고속도로순찰대 등 교통경찰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순찰팀(순찰차 11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총 400여명 투입. 음주 차량 동승자에게도 책임을 물을 계획.
◆BMW 화재 6만대 추가 리콜
BMW그룹코리아는 예방적 차원에서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모듈 리콜 대상 차종을 추가. 대상은 2011년 5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생산된 BMW와 미니(MINI) 디젤차 6만여대. 리콜 사유는 기존과 동일한 EGR 쿨러의 누수.
◆'김태균 결승타' 한화, 넥센에 4대3 승리…준PO 첫 승
한화는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KBO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4대3으로 승리. 3대3으로 맞선 9회초 1사 1루에서 김태균이 결승 2루타 터뜨려. 한화는 23일 같은 장소에서 넥센과 4차전.
◆대종상 작품상에 ‘버닝’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최우수작품상 수상. 남우주연상은 '공작'의 황정민·이성민이 공동수상. 여우주연상은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의 나문희가 차지.
◆9월 생산자물가 5년1개월來 최고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5.78(2010=100기준)로 전월(105.45)보다 0.5% 상승. 지난 2013년 8월(105.81) 이후 5년1개월만에 최고치. 폭염으로 농산물 값이 가파르게 오른데 따른 것. 농림수산품 지수는 136.57로 전월보다 1.5% 상승. 역대 최고 수준. 축산물도 1.2% 상승.
◆文 대통령, 오늘 평양선언·군사분야합의서 심의·의결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과 군사분야 합의서를 심의·의결할 예정. 이후 국회비준없이 24~25일 문 대통령이 비준 후 3일 뒤 공포.
출처 : 이코노믹리뷰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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