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새해 첫출근 잘들 하셨지요~~ㅎㅎ

아침날씨가 꽤나 쌀쌀하더라구요. 옷을 항상 따시게 입으시고 감기걸리지 않도록 출근하세요.

올해는 오로지 어떻게 하면 돈을 벌것인지에 관해서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직 돈에 관심끊었다가 대충 살았었는데 이제 한살한살 나이도 먹고 한량스러워서 뭐든 열심히

돈버는 해로 만들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첫시야에 들어오는 뉴스..  한경에 올라온 기사 한편 같이 보시겠습니다.

상주·청송 '탄소 먹는 숲'가꿔 억대 수익.. 산림청 산림탄소상쇄사업 신청 잇따라
의성김씨 문중·보령시 등 4년간 62개 사업자 신청.. 산림 이산화탄소 흡수량 t당 1만5000원 수익 지난해 7억 벌어들여..



전남 보성군 산림조합(산주 778명)은 최근 득량면 송곡리 일대 2525㏊를 산림탄소상쇄(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등록했다. 2043년까지 71만9329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계획인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7억8993만원(지난해 t당 1만5000원 기준)에 이른다.


전국의 산주와 문중 등이 산림탄소상쇄 사업에 참여해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방치된 땅에 숲을 가꿔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수익을 올린다는 취지다.

30일 산림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산림조합, 산주 등 모두 62개 사업자가 113건의 산림탄소상쇄 사업을 벌여 연평균 5만3777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했다. 2013년 2건, 2014년 31건, 2015년 40건, 2016년 37건으로 늘고 있다. 

◆문중·산주들 참여 줄이어 


산림탄소상쇄 사업에 산을 소유하고 있는 문중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의성 김씨 표은공파종중은 지난해 4월 경북 청송군(49.45㏊)에 낙엽송 등 4종의 나무를 심었다. 30년간 1만2547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1억8820만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주들도 산림탄소상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등록한 37건 중 9건이 개인 등록이다. 이모씨는 경북 상주시 모서면(28.3㏊)에 2044년까지 소나무 숲을 조성해 1만3313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1억9969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춘천 철원 양구 서산 인제 원주 포천 등 전국 9곳의 지방자치단체도 버려지거나 개발하지 못하는 땅을 이용해 산림탄소상쇄 사업에 나서고 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불법 건축물로 10여년간 몸살을 앓았던 보령시 원산도 내 도유지를 국내 최초로 도서지역 산림탄소상쇄 거래형으로 등록했다. 이곳에 해안방재림(3.51㏊)을 조성해 30년간 467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버려진 땅에 나무를 심어 환경을 보존하고 수익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올해 전국에서 4만7294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7억941만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만6737t을 흡수해 7억105만원의 수익을 냈다.

◆산림탄소경영 전략 마련 


신기후체제인 유엔기후변화협약(파리협정)이 지난해 11월 발효됨에 따라 전 세계 국가가 온실가스를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한다. 한국은 2015년 유엔에 국가감축 목표를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한다고 제출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기본계획 및 기본 로드맵’을 수립했다. 산림청도 ‘2030 산림탄소 경영전략(2016~2030년)’을 세워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2030년까지 산림부문의 온실가스 흡수량은 2200만t으로 전체 배출 전망치의 2.6% 수준”이라며 “산림을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를 늘려 배출권거래제 및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대전 임호범기자]

와아~~ 탄소먹는 숲을 가꿔 억대수익이라..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ㅎ~ 나는 여직 무엇을 하고 있었나 자괴감이,,ㅋㅋ
올해는 진짜 돈버는일에 열심히 매진해보겠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하나하나 후회감만 들어서 이제부터라도 후회되지 않게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공기를 내보내면서 산림을 통해서도 절케 수익을 내시는데 시골에만 짱박혀 불량스럽게 살았으니
정신차려야 할때가 왔습니다.

오늘 날씨 전해드리고 물러갑니다. (네이버날씨)
설 연휴가 지나고 첫 출근길 아침인데요. 오늘(31일) 추위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그 밖에도 중부 내륙과 경북 곳곳에 한파주의보 이어지면서
오늘 아침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기온은 내일 잠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는데요.
하지만 오후부터 다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오면서 모레 목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과 비슷하게 강한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데요. 공기도 깨끗한 편입니다.
다만,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서는 오전 중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 발효 중입니다. 그 밖의 영남지방과 강원 영동에서도 공기가 차츰 건조해지겠습니다.
오늘 동해상과 제주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내려지면서 바람이 강하고 물결도 높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일 전망입니다.

오늘 추위는 낮에도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0도, 청주 1도, 전주 3도 등으로 평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겠습니다.
내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위는 금요일부터 누그러들겠습니다.
요즘 건조한 공기 때문에 피부 가려움증 호소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피부 보습에 신경쓰고,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권장해드립니다.

따뜻한 하루 되세요~ ^J^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