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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흘간의 연휴가 끝나는 날이네요. 명절들 즐겁게 보내셨죠~~
마지막일에 귀경길로 올라오시는 분들은 또 교통정체에 고생들 하시겠네요.
어제내린눈으로 일부도로가 빙판길이 예상되는데 안전에 만전을 가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에 고속도로 정체기사 한편 올려봅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30일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9~10시께 시작해 낮 12시~오후 1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에는 시속 40㎞ 미만 속도의 서행이나 정체 구간이 거의 없다.
평택화성고속도로 화성방향 오성나들목→평택분기점 2.0km 구간,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남풍세나들목→풍세요금소 1.9km 구간을 제외하고는 전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지역에서 승용차로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50분, 울산 4시간30분, 대구 3시간30분, 목포 3시간50분, 광주 3시간30분, 대전 1시간40분, 강릉 2시간50분 등이다. 평소 주말 수준이다. [매일경제 디지털뉴스국기자]
밀리는 시간대를 잘 피하셔서 고생덜 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날씨 전해드릴게요.
찬바람 쌩쌩, 기온 뚝…빙판길 조심하세요
눈과 비는 일찌감치 그쳤는데 강추위가 찾아와 곳곳이 빙판길입니다.
막바지 귀경객들은 조심해서 운전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기온 영하 6.5도 보이고 있는데요.
찬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탓에 실제 체감하는 온도는 영하 12.4도입니다.
한낮에도 영하 3도에 머물러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이 가운데 동해안은 오늘도 많은 눈이 내립니다.
아침부터 밤사이 강원영동에는 최고 10cm의 폭설이 예상되고요.
경북 동해안에도 최고 5cm 가량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서해안과 제주에는 강풍특보가 발효중이니까요.
시설물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4도, 대구 5도, 창원도 역시 5도 예상됩니다.
2월 첫날인 수요일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으나 목요일 아침에 또 반짝 내려가겠습니다.
감기걸리지 않도록 따뜻이 챙겨입으시고 연휴마감일엔 편안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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