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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미세먼지 150㎍/㎥ 초과 ‘매우 나쁨’ 수준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대다수 지역이 미세먼지 농도가 150㎍/㎥ 초과하는 등 ‘매우 나쁨’ 수준에 머물러. 오후 기준 서울 미세먼지 농도가 265㎍/㎥, 수원 229㎍/㎥, 북춘천 226㎍/㎥ 기록. 경기 안산시 고잔동은 미세먼지 농도가 무려 650㎍/㎥로 전국 최고 농도.
2. 박근혜, 삼성동에서 내곡동으로 이사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살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 이사 작업이 이뤄진 6일 오전 8시께부터 시작. 경찰이 행인들의 자택 진입을 통제했지만 오가는 주민들을 제외하고는 이사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온 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은 휴일 장을 보거나 운동을 하기 위해 자택 앞을 지나다 이사하는 모습을 잠시 구경.
3. 취업경험 없는 20∼30대 백수 ‘역대 최대’
일자리를 가져본 적이 없는 20대와 30대 실업자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20∼39세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9만5000명. 이는 1999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 경제가 어려웠던 1998년 외환위기, 2003년 카드사태, 2008년 금융위기 때에도 1분기의 취업 무경험 20∼30대 실업자 수가 올해처럼 많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
4. 세월호 3∼4층 객실 1차 수색 마무리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3∼4층 객실 31개 수색구역 가운데 10개 구역에서 정리 작업이 진행 중. 지장물 제거, 진흙 수거가 모두 완료됐고 일부 구조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남아 사실상 1차 수색이 마무리된 곳. 3층 선수는 일반인 승객 객실, 4층 선수는 단원고 남학생, 선미는 여학생 객실이 있던 곳. 미수습자 9명 가운데 일반인 승객 3명은 3층 선수와 중앙, 단원고 학생 6명은 4층 선수와 선미, 중앙 구역에 있을 것으로 추정.
5. 요즘 뜨는 여행지는 ‘베트남·대만’
베트남과 대만이 인기 해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가 자사 고객 신용카드 이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해외 카드 사용 건수 중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베트남과 대만. 성·연령별로 보면 30대와 50대 남녀가 베트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30대 여성은 베트남이 50%로 가장 높았고 마카오(34%), 대만(29%) 순. 30대 남성의 경우도 베트남과 대만에서 카드 사용 증가율이 각각 41%를 기록.
6. 박태환, 올해 첫 실전서 자유형 400m 금메달
부활을 노리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올해 첫 실전 무대에서 금메달.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로 1위를 기록. 금메달 차지. 올 시즌 세계 랭킹 4위 기록. 박태환은 오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A기준기록(3분48초15)도 무난히 통과.
* 남은 연휴도 알차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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