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참 “北, 원산 일대서 대규모 화력훈련” 합동참모본부에 의하면, 북한은 군 창건 기념일을 맞아 오늘 오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대규모 화력훈련을 실시.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전략무기를 동원하는 대신 재래식 무기를 통해 도발을 이어간 것. 이날 화력훈련에는 북한이 ‘서울 불바다’용이라며 선전해온 장사정포 등 300∼400문을 동원했다고. 2. 검찰, ‘송민순 고발 사건’ 수사 착수 서울중앙지검은 문재인 후보측이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을 고발한 사건을 공안 2부에 배당. 문 후보 측은, 송 전 장관이 지난 2007년 노무현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기권에 앞서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는 내용의 자서전을 출간하고, 비슷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대통령 선거 후보자 비방..
1. 3월 관광객, 유커 40%↓…日22%↑·대만29%↑ 지난 3월 중국 사드보복으로 중국 관광객이 40% 줄어든 반면 일본과 대만 관광객은 각각 22%, 2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싱가포르 등의 관광객도 증가. 이에 따라 외국관광객 감소는 11%에 그쳐. 한국관광공사에 의하면, 3월 방한한 외국관광객은 총 123만3640명. 해외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은 194만 542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 2. 내일부터 116개국서 ‘재외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투표가 전 세계 116개국 204개 투표소에서 내일부터 30일까지 실시. 이번 재외투표에 등록된 유권자는 총 29만4633명. 재외유권자는 여권·주민등록증·외국인등록증 등의..
1. 갤럭시 S8 출시 첫 주말, 국내 이동통신 시장 활기 삼성전자 갤럭시 S8 시리즈 출시후 첫 주말인 23일. 국내 이동통신 시장이 활기를 띈 것으로 나타나.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전일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전체 번호 이동은 1만9249건으로 집계. SK텔레콤 가입자가 72명, KT가입자가 293명 각각 순감했고, LG유플러스 가입자가 365명 순증. 번호 이동 수치로 살펴본 시장 분위기는 예상보다 잠잠했으나, 실제로는 주말동안 이동통신 3사 사이에 가입차 유치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 2.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정기 여론조사 결과 5자대결, 文 44.4%·安 32.5%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 범위를 벗어난 10% 이상으로 유지. 2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
1. 대선 D-17, 총력전 대선이 17일 남은 현재, 각 당의 유력 대선주자들은 전국을 누비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울산을 방문하고 바로 경남 창원과 부산으로 이동해 지지를 호소했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부산을 시작으로 경남 창원과 김해 봉하마을까지 이동했음.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충북을 방문한 후 서울로 돌아왔으며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울산에 이어 경북, 대구로 강행군을 감행.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전남 순천과 구례, 광주를 차례로 돌며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서. 2. 세월호 수색 범위 확대 육상으로 올라온 세월호에 대한 수색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 단원고 학생이 머물렀던 4층을 넘어 3층에도 수색이 시작되었다는 설명. 세월호 위쪽(우현)에서 3층 일반인 객실로 ..
1. 갤럽, 문재인 41% 안철수 30% 홍준표 9% 한국갤럽의 지난 18∼20일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41%, 안철수 30%, 홍준표 9%, 심상정 4%, 유승민 3%로 나타나. 안 후보는 전주보다 7%포인트 하락. 호감도는 문 53%, 안 52%, 심 48%, 유 42%, 홍 18%의 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 홍준표 저서 속 '돼지흥분제’ 논란 홍준표 후보가 12년전 출간한 자전적 에세이 에 홍 후보가 대학 시절 돼지흥분제를 이용한 친구의 성범죄 모의에 가담한 것으로 여길 만한 대목이 발견돼 파란. 저서에서 홍 후보는 하숙집 동료들이 한 학생의 요구로 돼지흥분제를 구해줬으며, 그 학생이 여학생에게 먹였으나 미수에 그쳤다는 점등이 나온다고. 홍 후보는..
안녕하세요~ 이제 조금 날씨가 좋아졌네요. 좀전에 마트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집에 혼자있는 날이라서 따분해서 후딱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군것질거리 사오니라요. 절편도 사다먹고 쫀디기, 빵, 호떡. 우유, 토마토쥬스.. 등등 사왔습니다. 스트레스는 먹는걸로 풀려고 합니다. 으흐흐흐~; 지금시간대에 마트에 가니 한적하니 딱 좋더라구요~ 차도 밀리지 않고 사람도 붐비지 않고요.. 저 절편이 이처넌어치인데 두툼하고 쫄깃하고 엄청 맛있어요. 저혼자 다 먹습니다. ㅎㅎ 입이 심심하면 더 따분하거든요. 그래서 죙일 주전부리 떨어지면 커피만 주구장창 마십니다. 하루에 기본 네잔 댓잔.. 저녁되면 입안이 막 써요,, 무튼 낮동안은 기온이 20도라는데 항상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담주는 또 비소식도 있더만 이제 좀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