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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이브닝입니다. 맛난 저녁들 드셨어요??..
저는 짝꿍이 사온 도드람표 목살구이를 사다놓은걸 방금전 자이글에 구워먹었습니다.
사랑니를 발치하고 오늘부로 꼭 일주일째.. 어제저녁부터 아픔이 덜해서 우와~
살것 같네요.. 아까 점심까지 야채스프를 먹고 간만에 밥다운 밥을 먹은 것 같으네요..
건강하다는거에 다시한번 감사를.. 잇님들도 아프지 맙시다..ㅎ~
미국산 달걀이 오늘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근데 가격이..ㅎㄷㄷ
머투에 관련기사 한편 모셔올게요.
미국산 달걀 가격에 '화들짝'…"이러려고 수입했나"
누리꾼 "국내산 달걀과 가격 차 없다"…일부 "유통구조 문제로 가격 상승" 지적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산 흰달걀이 중소형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서울 한 중소형 마트에서 30구 한판을 8950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달걀은 지난 14일 항공편으로 수입된 것 중 일부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미국산 달걀을 전국 119개 점포에서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점포는 24일쯤 미국산 달걀이 입고될 수 있다. 롯데마트는 미국산 달걀 30구 한판을 849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정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은 달걀 파동을 진정시키기 위해 미국산 달걀 수입을 추진했다. 특히 한시적으로 할당관세(27%→0%)와 운송비 일부 지원을 내걸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국내산 달걀과 가격차가 없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국내산 특란 재래시장서 7200원 주고 샀다(qkrw****)", "국내산 달걀과 별 가격차이 없다(shjf****)", "무관세 한다고 떠들어대더니 국내 유통가격보다 살짝 내려 파는 꼼수(wa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무관세 등의 혜택에도 가격이 내리지 않아 큰 불만을 나타냈다. 한 누리꾼(sesn****)은 "정부 지원금 보태서 8000원이 넘는다는 게 말이되느냐"고 의문을 표했다. 또다른 누리꾼(gonn****)은 "가격 조정하려고 들여온 걸 9000원에 팔고 있는데 정부가 유통업자 배를 불려 주려고 지원금까지 써가며 들여온 것으로 보인다"고 비난했다.
일부는 유통구조를 문제삼았다. 이들은 "이윤(마진)이 얼마길래 가격이 비슷하냐(aghk****)", "공급문제가 아니라 유통과 마진 문제로 어떻게 미국산을 수입해도 국산달걀 값이랑 똑같은지 이해가 안 간다(clas****)"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머니투데이 신현우기자]
뭔 양키늠의 계란이 이렇게 비싸나요. 국내산 계란하고 가격이 같네요.. 진짜 이러려고
나라에서 수입했나.. 완전 미국농장들을 키워주는건지.. 아니면 중간유통에서 가격을
비등하게 맞추는건지 이유를 모르니 사먹는 입장에선 분노할 만 하네요. 진짜 너무 하다는 생각뿐이~~ 에엣~ 낸 미국산 계란 절대 안먹는다. 같은값에 국내산 이용이지.. 안그렇습니까~~
8시뉴스 보면서 포스팅 하나를 해봅니다. 내일날씨 전해드립니다.
이틀동안 내린 눈에 매서운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12도 등 최강 한파가 몰아닥칠 전망인데요. 추위에 단단히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대전 영하 9도, 춘천 영하 14도 등으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설연휴 전날인 목요일까지 이어지집니다. 전국을 덮친 동장군의 기세는 설 연휴 첫날인 금요일에서야 한 풀 꺾일 전망입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저녁시간들 보내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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