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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찍 기상한터에 시간이 널널해서 좋으네요.
주식 차트도 일찌감치 둘러보고 뭐 좋은 종목이 없을까 하고요..ㅋㅋ 오늘은 파생에서
2월물 옵션 만기일입니다. 글서 관망하자로 결론 냈습니다..ㅎㅎ
오늘자 국민연금 소식한편 전해드릴게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일시금 갚고 국민연금 평생 타겠다"…반납신청 역대 최대 규모..
과거 받은 국민연금 일시금을 돌려주고 가입 기간을 복원해 평생 연금을 받을 권리를 얻거나 연금수령액을 늘리는 '일시금 반납제도'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노후 대비를 위해서다.
국민연금공단은 2016년 한 해 동안 일시금 반납신청자는 13만1400명에 달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1988년 국민연금 제도가 시행된 이후 최대 규모다.
국민연금 가입자는 60세까지 최소 10년 이상 보험료를 내야 평생 연금형태로 받을 수 있다. 이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면 납부한 금액에 약간의 이자가 보태져 일시금으로 돌려받는 데 그친다.
국민연금을 일시금으로 받는 사람 중에는 해외이민과 국적상실 등 국민연금 가입자격은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납부 기간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의무 가입연령인 60세를 맞은 경우로 알려졌다. 이들이 매달 연금으로 노후소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보완하는 제도적 장치가 바로 일시금 반납제도다.
일시금 반납제도를 신청한 사람들은 지난해 2016년 13만명을 돌파했다. 신청자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2011년 10만2759명에서 2012년 11만3238명으로 늘었고 2013년 6만8792명으로 잠시 감소하는 듯했으나 2014년 8만415명으로 다시 증가한 뒤 2015년 10만2883명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2016년에는 13만1400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편 국민연금을 일시에 받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2016년에 20만명에 가까워졌다. 일시금 수령자는 2011년 13만6628명에서 2012년 17만5716명, 2013년 17만9440명으로 증가했다. 2014년 14만6353명으로 잠시 하락했으나 2015년 17만9937명으로 반등했다. 지난해 2016년에는 19만1419명으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디지털뉴스국 배동미 인턴기자]
아주 난리를 해요. 전 될수 있다면 일시금으로 다 돌려받고 싶은 1人입니다.
각각이 다 생각 틀리듯이.. 안줘서 못 받습니다. 당연 10년도 안부었지만요.
운영이나 제대로 되겠나요. 삼성하고 손잡고 어마어마한 손실을 본게 국민연금인데..
게다가 또 오늘아침기사를 보니 국민연금 관련직원 3명이 투자정보를 다 빼돌려서
징계중이더군요. 아주 국민의 돈으로 쌩쇼를 합니다. 국가자체가 신뢰가 떨어진지가 어언
9년입니다. 이렇게 다 해쳐먹는 정부를 어케 믿을수가,, 지들은 공뭔연금만 낼꺼면서.. 국민연금이
잘못되면 나라서 책임져주는 건 아니니깐요.. 속일걸 속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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