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 남북정상회담 평양서 18~20일 개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 수석 특사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오전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1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발표.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남북은 판문점선언 이행 성과 점검과 향후 추진방향을 확인할 계획. 정실장은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본인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남북 간에는 물론 미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해.
2.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 이틀연속 하락
6일 코스피는 4.16포인트(0.18%) 내린 2287.61로 장 마쳐. 외국인은 2923억원어치를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34억원과 1144억원어치 매수우위. 코스닥지수도 4.82포인트(0.59%) 내린 815.18로 마감.
3. ‘궁중족발’사장 징역 2년6개월 실형...'살인미수'혐의는 무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6일 열린 '본가 궁중족발' 사장 김 모씨의 살인미수 등 혐의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공판에서 김씨에게 징역 2년6개월 선고. 재판부는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 다치게 할 의도로 폭력을 휘두른 사실은 인정해 상해 혐의는 유죄로 판단.
4. '다스 비자금' 이명박 징역 20년 '구형'
검찰은 6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다스 비자금 횡령·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징역 20년과 벌금 150억원, 추징금 111억여원을 구형.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저지른 반헌법적 행위에 대한 엄중한 사법적 단죄를 통해 무참히 붕괴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굳건히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5. 풀무원푸드머스 케이크 먹은 전국 학생들 무더기 식중독 의심
풀무원 계열 급식업체 풀무원푸드머스의 케이크를 공급받은 부산과 경북, 대구, 전북, 경기, 경남 등 6개 지역 17개 학교에서 학생 700여명이 식중독 의심 환자로 보고돼. 가장 피해가 심한 부산지역에서 의심 환자의 검체를 조사한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풀무원푸드머스가 최근 케익을 공급한 학교는 전국 약 120곳으로 풀무원측은 케이크를 모두 회수했다고 밝혀.
6. 日 홋카이도 남부 일대 규모 6.7 강진…8명 사망,150명 부상
6일 오전 3시 8분경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남동쪽 66km 지점에서 규모 6.7의 지진 발생. 이날 오후 6시 현재 8명 사망, 약 150명 부상. 한국인 여행객 1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돼. 삿포르 전역의 정전사태로 공항이 폐쇄되고 철도와 지하철 운행도 전면 중단.
'♣ 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자 한입뉴스들. (0) | 2018.09.11 |
---|---|
오늘자 한입뉴스들. (0) | 2018.09.10 |
오늘자 한입뉴스들. (0) | 2018.09.06 |
오늘자 한입뉴스들. (0) | 2018.09.05 |
오늘자 한입뉴스들. (0) | 2018.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