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입뉴스들.

 

 

◆ ‘손흥민 74분’ 토트넘, 28년 만에 ‘첼시 원정’ 승리

 

토트넘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서 첼시에 3대1로 역전승. 첼시 원정 승리는 28년만.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후반 29분 교체돼.

 

◆ 톈궁 1호, 2일 오전 8시50분께 한국 상공 통과 예상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하면,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의 추락 예상 시각은 2일 오전 7시33분~11시33분. 추락 예상지는 남미일 가능성. 톈궁 1호는 오전 8시47분~54분에는 한국 상공을 지날 것으로 추정.

 

◆ 한미軍, ‘독수리연습’ 개시…23일부터 ‘키리졸브 연습’

 

한미 양국 군은 1일 야외 실제 기동훈련인 ‘독수리연습’ 개시. 해외 증원전력 포함한 미군 1만1500여명과 한국군 약 30만명 참가. 오는 23일부터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의 지휘소 연습(CPX)인 ‘키리졸브 연습’을 2주간 실시할 예정.

 

◆ 안철수, 4일 서울시장 출마선언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 서울시장 선거 도전은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7년 만.

 

◆ 롯데 7연패 탈출…NC에 3대2 역전승

 

롯데는 1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KBO리그 NC와의 홈 경기에서 3대2로 역전승. 개막 7연패 늪에서 극적으로 탈출. 8회말 2사 3루에서 신본기가 역전 2루타 날리며 전세 뒤집어.

 

◆ 김정은·리설주, 南예술단 평양공연 ‘깜짝 관람’

 

김정은·리설주 부부가 1일 오후 6시50분(서울 시간) 평양 동평양대극장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을 관람. 김정은은 공연 뒤 출연진들과 악수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이 자리에는 김여정, 김영남, 최휘(국가체육지도위 위원장), 리선권(조평통 위원장) 등이 배석.

 

◆ SBS “현대차 女임원, 상급자 술접대에 여직원 동원”

 

SBS는 1일 현대차그룹 여성임원 A씨가 자신의 남성 상급자를 접대하는 술자리에 자기 부서 여직원들을 동원해 술을 따르게 하고 노래방에서 춤을 추도록 강요했다고 보도. 이를 견디지 못한 여직원 일부가 퇴사하는 등 수년간 우려와 반발의 목소리가 나왔는데도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 800회 로또 1등 11명…당첨금 각 16억3천만원

 

지난 달 31일 추첨한 나눔로또의 제 800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 4, 10, 12, 28, 45'. 2등 보너스 번호는 '26'.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 당첨금은 각 16억3225만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1명으로 5868만원씩 받게 돼.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79명으로 약 137만원씩 수령.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95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5000원)은 180만1924명.

 

출처 : 이코노믹리뷰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