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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이슈

오늘자 한입뉴스들.

이슈. 2018. 3. 22. 11:38

 

 

1. 마약사범 80명 무더기 검거…딥웹서 마약 광고, 결제는 비트코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8kg의 마약을 국내서 유통·투약한 80명을 붙잡고, 이중 14명을 구속. 이들 중 밀수책 3명은 마약을 국내 밀반입했고, 판매책 11명은 비밀 인터넷 ‘딥웹’에 광고해 투약자들에게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받고 팔아.

 

2. 코스피·코스닥 하락 전환

 

코스피는 전일대비 0.55포인트(0.02%) 내린 2,484.97로 장 마감. 외국인은 688억원 어치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29억원, 1300억원어치 매도우위. 오너 일가가 횡령 등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삼양식품은 5.40% 급락. 코스닥도 4.85포인트(0.54%) 내린 885.55로 장 마쳐.

 

3. 靑, “남북고위급회담 29일 판문점 통일각서 개최”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를 논의할 고위급회담을 오는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할 방침. 이에 따라 22일 통일부를 통해 북측에 제안할 예정. 고위급회담의 수석대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맡고,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각 1명씩 참가.

 

4. 춘분에 전국에 대설경보·주의보·특보

 

‘춘분’인 21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설 내려. 특히 대구는 3월 하순 강설량으로는 기상관측 111년만에 최고치인 3.3㎝를 기록. 기상청에 의하면, 오후 4시 현재 적설량은 제주산지 26㎝, 경북 칠곡 11㎝, 강원 태백 9.5㎝, 경남 산청 6.7㎝, 대전 5.1㎝ 등.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경보, 중남부 산지와 태백에는 대설주의보, 남부 동해안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각각 발령돼.

 

5. 법원, MB 영장심사 취소…"내일 절차 최종결정"

 

서울중앙지법은 22일 오전으로 예정됐던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취소. MB가 심사에 불출석하는데다 검찰도 법원이 발부했던 구인영장을 반환한 데 따른 것. 이에 따라 법원은 구인영장을 재발부할지, 변호인과 검사만이 출석하는 심문기일을 새로 지정할지, 영장심사를 아예 피의자 심문없이 서류심사만으로 할지를 22일 결정할 예정.

 

6. ‘제2의 유나버머?’…美 텍사스서 6번째 연쇄폭발

 

CNN 등 외신에 의하면 20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굿윌센터에서 소포 폭발사건이 발생해 상자를 열던 30대 남성이 다쳐. 앞서 이날 새벽에도 샌안토니오 소재 페덱스 배송센터에서 수하물이 폭발해 직원 한 명이 부상당해. 이로써 지난 2일 처음 발생한 연쇄 소포 폭탄 사건은 모두 6건에 달해.

 

 

 

美연준 파월 의장, 첫 기준금리 인상…한국내 외국자금 이탈 우려

 

미 연준은 2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연금기금 금리)를 현재의 1.25~1.50%에서 1.50~1.75%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 3개월 만에 추가인상. 재닛 옐런 의장의 후임인 제롬 파월 의장의 첫 금리인상. 이번 인상으로 10년여 만에 미국 정책금리가 한국은행 기준금리(연 1.50%)를 웃도는 역전현상 발생.

 

美 ‘연쇄 소포폭탄’ 유력 용의자 ‘자폭’

 

미국 텍사스주에서 지난 19일새 6차례나 발생한 ‘연쇄 소포폭탄’ 사건의 용의자가 21일(현지시간) 경찰에 쫓기던 중 차 안에서 자폭. CNN 등에 의하면, 용의자는 24세 백인남성으로 성명과 직업,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그간 소포 폭탄의 폭발로 2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당해.

 

◆ 코스피·코스닥 하락 전환

 

코스피는 전일대비 0.55포인트(0.02%) 내린 2,484.97로 장 마감. 외국인은 688억원 어치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29억원, 1300억원어치 매도우위. 오너 일가가 횡령 등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삼양식품은 5.40% 급락. 코스닥도 4.85포인트(0.54%) 내린 885.55로 장 마쳐.

 

◆ 이주열 한은 총재 인사청문보고서 채택…44년만에 첫 연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1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인사청문회 직후 인사청문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 한은총재의 연임은 44년만. 이 총재는 청문회에서 한·미 기준금리의 역전 가능성과 관련 "가장 우려되는게 자금 유출"이라고 지적.

 

◆국방부 "위수령, 시대상황에 맞지 않아"

 

국방부는 최근 논란이 된 위수령에 대해 “위헌·위법적이고 시대상황에 맞지 않는다”며 폐지할 방침. 위수령은 육군 부대가 주둔 지역의 경비, 시설물을 보호 등을 위해 치안활동도 가능하도록 만든 대통령령.

 

◆경찰, 울산공항 관계자 2명 조사…"홍준표 보안검색 없이 항공기 탑승"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 8일 홍준표 한국당 대표 등 3명을 보안검색 없이 김포행 항공기에 태운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장 등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이들은 항공보안법을 위반한 혐의. 이와 관련, 홍 대표는 21일 페이스북에 “최근 울산지방경찰청장 행태를 보니, 경찰에게 검찰과 동등한 수사권을 줬다가는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공항에 가면 VIP 검색대가 따로 있고, (자신은) 검색대를 통과하지 않은 일은 한 번도 없다”고 지적.

 

◆ 디에이치 자이 개포, 전평형 1순위 청약마감

 

개포8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서울지역 일반물량 청약이 전평형 1순위로 마감돼. 21일 실시된 1순위 청약 경쟁률은 25대1. 당첨발표는 오는 29일.

 

◆ 경찰, 이윤택 구속영장 신청

 

서울경찰청 성폭력범죄특별수사대는 21일 연극연출가 이윤택 씨에 대해 상습강제추행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 이 전 감독은 극단

연희단거리패를 운영하면서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 등 극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

 

◆제351회 연금복권 1등 '5조271426'·'7조608075'

 

21일 추첨한 제351회차 연금복권의 1등 당첨번호는 5조271426'번·'7조608075'번. 1등 당첨금은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 세금을 뺀 실수령액은 월 390만원 정도. 2등(당첨금 1억원)은 각 1등 맨 끝자리에 1을 더하고 뺀 '5조271427번·'5조271425'번·'7조608076'번·'7조608074'번. 3등(1000만원)은 각조 '316356'번. 4등(100만원)은 각조 끝자리 '38237'번. 5등(2만원) 각조 끝자리 '004'번. 6등(2000원)은 각조 끝자리 '20'번과 '30'번. 7등(1000원)은 각조 끝자리 '6'번과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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