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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겠습니다. 티비보는데 전 스포트라이트를 보고싶고 짝궁은 보이스를 본답니다.
그럼 저흰어찌 되는지 아십니까. 제가 져줍니다. 왜냐면 제가 티비를 잘 안보거든요.
가끔씩 뉴스, 스포트라이트, 그알.. 등만 보기땜에 평소엔 짝꿍이 보기싶은걸로 위주로 보는 타입이라..ㅋㅋ
그래서 내친김에 포스팅 하나를 더 하고 잘려구요..ㅎ;
오늘은 경제지를 훑어보니 오바마소식 3개나 눈에 띠더라구요.
아깐 자유인신분으로 첫트윗을 하는 훈훈한 기사였고 지금은 백악관떠나는 기사입니다.
머투에 기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백악관 떠나는 오바마.. 남편 - 아빠 - 시민으로..
팜스프링서 휴가중.. 대통령 취임 전 썼던 트위터 통해 근황 전하기도..
지난 2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의 전담 사진사 피트 수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악관을 떠나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끝으로 임기를 끝낸 오바마 전 대통령이 전용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백악관을 바라보고 있다. 8년 간 머물렀던 그의 집이자 집무실을 바라보는 오바마의 심경을 짐작할 수 있는 뒷모습이다.
2009년 오바마 전 대통령의 요청으로 백악관 전담 사진사가 된 수자는 "지난 8년 간 대단한 경험을 했다"며 "오바마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헬기를 타고 워싱턴 DC 근교 이동한 후 휴가지인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로 향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랜초 미라지의 고급 주택가인 선더버드 하이츠에 있는 제임스 코스토스 주스페인 미국 대사의 집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팜스프링스로 이동하기 직전 고별 연설에서 "세상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활동했던 여러분들이 희망의 힘을 보였다"며 "대통령으로 일한 것이 내 인생의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잠깐의 멈춤이지 마침표가 아니다. 이것은 미국의 발전을 위한 하나의 쉼표일 뿐이다"고 밝혔다.
팜스프링스에 도착한 오바마는 자신이 백악관에 들어가기 전 썼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여전히 작동하고 있죠?"라고 쓴 후 "미셀 오바마와 나는 잠시 휴식를 취한 뒤 다시 일터로 돌아갈 것"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 자신을 아빠, 남편, 대통령, 그리고 시민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둘째 딸인 샤샤가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는 워싱턴 DC에 머무를 예정이다. 이후에는 오바마 가족의 고향인 시카고로 돌아갈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이미영기자]
ㅎㅎ 진짜 훈훈 쩝니다. 장장 8년의 임기를 마치고도 이렇게 칭찬받으니 그나라 국민들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저렇듯이 역사에 멋지게 길이 남아야 되는데 우리나라랑 너무 비교가 되는거 있죠,, ㅠ
역사의 한페지에 당당히 기록되어 대대손손 후세에 교육의 표본이 되실 분들의 업적에 단단히 먹칠을 하는군요,,
깊어가는 밤입니다. 내일을 위해 주무셔야죠~ 잇님들 두꺼운 이불덮고 포근한 숙면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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